【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족들과 함께 30일 오전 서울 종로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가진 서울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현황 공개 및 희생자 추모촛불 기자회견에서 피해자찾기 캠페인 포스터를 소개하며 가습기살균제 사용 및 건강피해 내용을 자세히 메모한 후 신고하면 된다고 밝히고 있다. 

피해 상담은 환경보건시민센터 전화 02-741-2700로, 피해신고 접수는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전화 02-3800-575 혹은 이메일 relidf@keiti.re.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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