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애착인형과 백색소음 기능을 결합한 클라우드비의 '멜로디 수면인형'. ⓒ클라우드비

돌 이전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은 아기를 재우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아기가 심하게 잠투정을 하거나, 통잠을 자지 않고 수 시간 간격으로 깨서 울고 보채면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받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기의 숙면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팁이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백색소음’을 유발하는 스마트폰 앱이다.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 ‘백색소음’ 키워드로 검색하면 엄마의 심장소리, 빗소리, 파도소리와 같은 백색소음을 들려주는 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백색소음들은 아이의 심리적인 안정을 유발하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 아이들이 잘 때 안정감을 주는 잠친구 인형, 일명 애착인형도 빼놓을 수 없는 육아 필수품이다. 보들보들하고 포근한 감촉, 아기에게 꼭 맞는 사이즈와 친근한 디자인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리미엄 영유아용품 쇼핑몰 위틀스토어에 따르면 최근 애착인형과 백색소음 기능을 결합한 클라우드비의 ‘멜로디 수면인형’ 구매가 크게 늘고 있다. 클라우드비는 육아 수면용품 전문 브랜드로서, 미국 수면연가구들의 철저한 연구와 검증을 통해 만들어 신뢰할 수 있다.

클라우드비의 멜로디 수면인형은 백색소음 앱과 달리 아기가 깊은 잠에 들기 전까지 45분간 멜로디를 들려주며, 아이의 청력보호를 위한 볼륨조절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4개월 이전에는 백색소음 기능으로 사용하고, 이후부터는 멜로디박스를 분리해 애착인형으로 2in1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위틀스토어에서는 클라우드비 기프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멜로디 수면인형을 또는 클라우드비 아기 수면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만 2000원 상당의 보타니컬테라피의 ‘굿슬립미스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내용이다.

보타니컬테라피의 ‘굿슬립미스트’는 카모마일 오일, 로즈마리 오일이 들어있어 마음의 안정을 유도하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기가 잠들기 전 침구나 공기 중에 분사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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