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뻬그뻬레고(PegPerego)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AT센터에서 진행하는 제1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 2016년 새롭게 출시한 쌍둥이 유모차 및 아기식탁의자를 전시한다. ⓒ뻬그뻬레고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뻬그뻬레고(PegPerego)'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AT센터에서 진행하는 제1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 2016년 새롭게 출시한 쌍둥이 유모차 및 아기식탁의자를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쌍둥이 유모차는 절충형 쌍둥이 유모차 아리아쇼퍼트윈(Aria shopper twin), 디럭스 쌍둥이 유모차 북포투(Book for Two), 양대면 기능을 갖춘 디럭스 쌍둥이 유모차 듀엣 피로엣(Duette Piroet)이 있으며, 엄마들이 필요성에 맞게 선택 및 구매할 수 있도록 무게 또는 부피로 카테고리를 분류해 신생아부터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쌍둥이나 연년생들을 위해 출시됐다.

쌍둥이 유모차의 경우 쉽게 접을 수 있고 휴대나 보관에 있어서 용이하여 엄마들의 편리성을 고려했으며, 바퀴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스가 적용돼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어 안전성까지 고려해 제작된 유모차이다.

더불어 뻬그뻬레고(PegPerego)는 쌍둥이 유모차뿐만 아니라 아기소파, 아기침대, 아기책상, 아기식탁 등 포인원(4 in 1) 시스템을 갖춘 씨에스타(Siesta) 및 스윙 기능이 추가된 타타미아(Tatamia) 아기식탁의자, 그리고 디럭스 유모차 등이 같이 전시되며 다양한 육아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고 체험해본 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부스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유모차와 아기식탁의자를 묶은 세트 상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세트 상품으로 구매 시 할인된 금액으로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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