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마스비물티슈는 기존의 캡형 제품과 차별화된 인터폴더 방식의 핑거캡을 적용해, 한 번에 여러 장의 티슈가 뽑혀 나오는 단점을 보완했고 마지막 한 장까지도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스비물티슈

아이가 있는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을 꼽으라면 ‘물티슈’를 들 수 있다. 아기 입가나 손에 묻은 것들을 닦아 줄 때, 아이가 바닥에 뭔가 흘렸을 때, 기저귀를 갈고 뒤처리를 할 때 등 언제든 간편하게 만능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아이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다는 점에서 물티슈를 고를 때면 성분, 재질, 원단, 심지어는 사용된 물까지도 꼼꼼히 따져보곤 하지만, 정작 많은 엄마들이 사용의 편의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물티슈는 아이와 외출 시 바로 씻길 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 손으로 아이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물티슈를 열어야 하는 부득이한 상황에서도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마스비물티슈는 기존의 캡형 제품과 차별화된 인터폴더 방식의 핑거캡을 적용해, 한 번에 여러 장의 티슈가 뽑혀 나오는 단점을 보완했고 마지막 한 장까지도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기물티슈의 90%를 좌우하는 물도, 7단계로 철저하게 정제한 정제수만을 사용한다. 마스비물티슈는 7단계 초순수 정제수는 먼저 UV 살균으로 미생물을 제거하고, 이어 마이크로필터, 카본필터를 통해 유기물을 제거한다. 여기에 다시 한 번 UV 살균 후 EDI 이온정제, 오존 살균, 역삼투필터까지 거쳐 7단계 초순수 정제수로 거듭난다. 초순수 정제수에는 일정기간 세균이 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한시적으로 박테리아 및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원단 역시 한국산 100% 클라라 원단을 사용한다. 나무에서 추출한 순수 셀룰로오스를 녹여 생산하는 한국산 100% 클라라 원단은 사용감이 매우 부드러우며,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다. 수분을 풍부하게 함유하며 내구성이 좋아 잘 찢어지지도 않는다. 뿐만 아니라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자연 분해되는 재질을 사용한,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100% 한국산 클라라 원단을 사용한 마스비 제품으로는 녹차 성분을 함유한 마스비 도톰 플레인, 손에 잘 잡히는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마스비 도톰 엠보싱 휴대용, 엠보싱으로 밀착력을 높이고 피톤치드 추출물을 함유한 프리미엄 도톰 엠보싱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얻은 피톤치드와 녹차 추출물, 라임오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피톤치드 성분은 숲의 살균력으로 아이의 여린 피부를 더욱 깨끗하게 닦아내 준다.

마스비물티슈 박명옥 공동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실제 내 아이가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마스비 물티슈를 만들었다. 사용의 편의, 물, 원단, 성분, 재질까지 철저히 고려한 것은 물론, 세심한 부분까지도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아이가 날카로운 제품 모서리에 다치는 것을 방지하고자 실링부까지도 특수 처리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 무자극 아기 물티슈를 선보이는 마스비에서는 이번 달 5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 새단장을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 할인쿠폰과 추운 겨울 아기에게 정말 필요한 최고급 스카프빔은 물론 자신 있게 출시한 마스비 아기물티슈, 영화티켓 등을 제공하며, 이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스비 물티슈 제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스비 홈페이지(www.masby.co.kr) 및 공식블로그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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