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의뢰된 지카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모든 대상자가 음성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의뢰된 지카바이러스 감염여부 진단검사는 총 28건으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1일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여부에 대한 진단 검사와 관련하여, 각 지방자치단체 보건환경연구원 등에서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한 검사 현황을 밝혔다.

현재까지 발표된 검사기간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이다. 일별 단위기간은 전일 오후 5시부터 당일 오후 5시까지다.

날짜별로는 2일 7건, 2일 오후 6시부터 4일 오후 5시까지 6건, 5일 4건, 6일 4건, 7일 3건, 8일 0건, 9일 3건, 10일 1건 총 28건 중 양성은 한 건도 없었다.

한편 지카바이러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지카바이러스 바로알기’(http://zika.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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