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영유아들의 물티슈는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없어선 안 되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물티슈가 아이들에게 정말 안전한가?’라는 의구심속에 사용을 하고 있다. 또한 물티슈를 한 장씩만 뽑아서 사용해야 하는데 여러 장씩 줄줄이 딸려 나오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들은 많은 불편함을 호소한다. 이 때문에 뽑혀 나온 티슈는 다시 넣는다든지 버려야 되기 때문에 낭비와 2차 세균 감염으로 영유아들의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다.

(주)아보브네이처(ABOVO NATURE)사는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Natural Organic baby wipes) 항균 스마트 캡(Anti-bacterial SMART CAP)’을 개발하고 발명특허 출원으로 물티슈 사용에 불편한 점을 개선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항균 스마트 캡은 티슈가 뽑히면서 회전을 시킨 기술로써 한 장씩 쏙쏙 뽑힐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여러 장 뽑히던 불편함과 티슈의 낭비를 생각한 (주)아보브네이처(ABOVO NATURE)는 세계적인 항균기술특허를 추가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물티슈 업계에 새로운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주)아보브네이처 관계자는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 항균 스마트 캡은 현재 조리원 및 신생아실에 공급되고 있으며 영유아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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