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집에서 기미 없애는 방법으로,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순수 천연분말을 이용해 기미잡티제거를 할 수 있는 장희빈미안법이 화제다. ⓒ보염서

여름의 무더운 기운이 무색할 정도로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9월 환절기에는 기미잡티 같은 색소질환 때문에 기미없애는방법을 고민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여름에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가 노출돼 피부 속에 있는 멜라닌 색소가 증가함으로 인해 피부는 거뭇거뭇 칙칙해지고 탄력을 잃어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 때문에 가을철이 되면 여름 동안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기미치료에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가을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보통 가을철은 여름보다 자외선이 줄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이러한 행동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지친 피부가 가을철 약한 자외선에도 쉽게 반응을 일으켜 색소질환을 일으킨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기미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화학제품이 들어가지 않은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을철 기미잡티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중 집에서 기미 없애는 방법으로,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순수 천연분말을 이용해 기미잡티제거를 할 수 있는 장희빈미안법이 있다.

이 제품은 녹두, 감초, 토사자, 진주, 율무, 백강잠, 팥, 백복령, 미강, 연근, 흑축 등 총12가지의 천연분말로 구성돼 있는 기미 주근깨 없애는 방법으로 기미제거, 검버섯치료, 잡티치료, 미백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꾸준히 기미잡티제거를 하면 맑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화장품을 쉽게 바꾸기 힘들 정도로 피부 층이 얇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현대인들에게도 적합한 기미제거팩이 있는데 총9가지의 분말로 구성된 얼굴잡티제거 민감용(녹두, 감초, 율무, 백복령, 민들레, 메밀, 보리, 구기자, 백강잠)이 따로 구비돼 있기 때문에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하여 기미치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각질이 생기기 쉬운 가을철에는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수로부인보습미안법'을 사용할 경우 피부에 보습도 채우며 시너지효과를 발휘 하기 때문에 더 빠른 기미잡티없애는법 효과를 볼 수 있다.

보염서 관계자는 "색소성 피부 질환을 방치 할 경우 더욱 진해지고, 번지기 때문에 초기의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칫 피부미백관리를 잘못하면 기미나, 잡티, 주근깨가 재발이 쉽기 때문에 재발가능성이 전혀 없는 기미에좋은천연팩으로 꾸준히 관리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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