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아기띠 아이랑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아이랑

국내 자체 생산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아기띠 아이랑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랑은 2001년 특허 등록으로 설립된 아기띠 전문회사로, 15년 동안 아기띠만 연구 개발하며 오로지 엄마, 아빠와 아기를 위한 안전하고 편안하며 기능적인 아기띠를 만들어 왔다.

특히 아이랑 힙시트 아기띠는 복부 눌림 특허기술로 엄마들의 복부 눌림을 해결했다.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을 때 아기의 체중에 의해 수술자국이나 복부를 심하게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고민 해결을 위해 간단한 끈 조임 방식으로 엄마의 복부를 아주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를 특허로 해결했다. 복부 눌림 뿐 만 아니라 아기띠와 힙시트를 버클 잠금과 더불어 분리되는 것을 방지하는 2중 안전장치 기능도 된다.

이번 코베에서 선보이는 아이랑 ‘골드립(Gold leaf)’ 제품은 안감, 겉감 할 것 없이 모두 오가닉 면제품(All Organic cotton 100%)으로, 피부가 민감하고 땀이 많은 우리 아이에게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허리벨트 쪽에는 3D입체매쉬를 사용함으로써 엄마의 허리 통풍에 쾌적함을 제공하고 여름이나 더울 때는 허리벨트를 두드려주면 시원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아이랑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고 정교하게 만들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랑의 다양한 제품은 홈페이지(www.i-rang.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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