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은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유산균 제품인 '프로바이오 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의 임신 시기에 적당한 운동과 함께 꾸준하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섭취해주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아기의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다양한 연구 결과 드러나 임산부와 수유부들 사이에서 유산균 제품이 최근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인의 몸에 맞게 설계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프로바이오 맘'이 출시됐다. ⓒ베베쿡

베베쿡은 "프로바이오 맘은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유산균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해외에서 수입한 제품보다 한국인의 몸에 더욱 맞게 설계됐다"며 "우수한 장 정착력을 기본으로 소장에서 작용하는 락토바실러스균보다 대장에서 작용하는 비피더스균을 많이 함유한 제품으로 기능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유산균 제품은 제조시 투입균 수보다 유통기한까지 보장균 수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한 스틱당 60억마리 균을 끝까지 보장한다는 점도 놓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베베쿡 관계자는 "유산균 분야 권이자인 지근억 교수 연구팀과 제품 공동 개발 중 임산부와 수유부들에게 비타민D 결핍이 의외로 많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60억 생균을 기본으로 임산부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임산부 하루 권장량 100%에 맞춰 비타민D까지 한 스틱에 첨가해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비타민D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영양 설계를 했다"고 강조했다.

베베쿡 사이트(www.bebecook.com)에 방문하면 론칭 기념 가격 행사와 더불어 무료 샘플 신청을 통해 프로바이오 맘을 경험할 수 있다. 문의: 1588-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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