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7월 말 한국에서 론칭 예정인 지오비의 포킷 유모차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YKBnC

7월 말 한국에서 론칭 예정인 지오비의 포킷 유모차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유모차, 포킷!'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동영상(https://youtu.be/mm0lK5wI1yk)에서는 유모차가 기내용 트렁크에 들어갈 만큼 작게 접히고 여행 시 기내에 들고 탈 수도 있다.

해당 영상을 본 육아맘들은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휴대용 유모차라고 설명했으며 쇼퍼백에 들어갈 정도로 작게 접히는 유모차라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초소형 사이즈이기 때문에 짐이 많은 휴가 시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도 평가했다.

국내에서 포킷 유모차를 출시하는 브랜드 ‘지오비’는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로 유명한 지비의 새로운 육아용품 브랜드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유모차로 기네스에도 등재된 포킷은 접었을 때 기내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변신해 이미 유명 헐리웃 스타가 이용하는 등 해외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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