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세진 기자】

미래이사몰 광고 이미지. ⓒ미래이사몰

직장인 최아무개(38) 씨는 며칠 전 한 포장이사 업체를 불러 이사를 했다가 낭패를 봤다. 새로 장만한 컴퓨터와 TV 만큼은 고장이 나지 않게 잘 운송이 되기를 원했던 최 씨는, 이사를 마치고 컴퓨터의 전원을 켜는 순간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당황하고 말았다.

최 씨는 이사를 했던 포장이사 업체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으나 돌아오는 말은 “정확한 부분이 파악이 안된다”며 오히려 업체측에서 시간만 끌고 있었다고 전했다.

알고 보니 그곳은 무허가업체였다.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관허업체인지 피해보상 보증이행보험에 가입했는지 확인을 안 했던 자신의 잘못도 있었던 것. 결국 최씨는 얼마 쓰지도 못한 컴퓨터를 버리고 새로 사야만 했다.

최씨처럼 가전제품이 물에 젖거나 물기로 인한 미끄러운 바닥에 이삿짐이 쓰러져 소중한 살림이 망가지는 일은 여름철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이사 사고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포장이사 비용에 현혹되지 말고, 관허업체인지, 피해보상 보증보험에 가입을 한 업체인지는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어떻게 포장을 하는 어떤 장비를 통해 운송하는지까지 체크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이사짐센터를 비교할 때 두 업체 이상 5톤포장 이사 비용의 견적을 받고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장이사 가격을 비교하다 보면 가장 싼 업체를 고르기보다 포장이사 업체 추천 및 포장이사업체순위가 높은 곳, 믿을만한 포장이사를 추천받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미래이사몰'은 서울시화물운송협회에 정식 등록된 관허업체로서 숙련된 인력만을 현장에 투입한다.

일부 무허가 이사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아르바이트생 등 비전문인력을 고용하는 것과 달리 '미래이사몰'이삿짐센터 직원들은 모두 7~17년 간 이사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포장이사 추천업체 미래이사몰에서는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아도 관인 서면계약서에 이사날짜, 동원될 인력, 차량 수, 이삿짐 분량, 골목 사정 등 이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계약서에 반영하도록 권유하고 있으며, 문제 발생 시 계약서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소비자에게 보상을 하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다.

또 하루 한 집 이사만 담당하는 ‘1일 1가구’ 원칙과 견적에서 A/S까지 이사의 모든 과정을 한 명의 담당자가 책임지는 ‘이사플래너’ 제도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미래이사몰'에서는 무료방문견적 서비스에 해당되는 포장이사, 가정이사, 일반이사, 고급이사, 5톤포장이사, 원룸, 오피스텔, 용달이사, 사무실이사, 공장이전, 보관이사 병원등이사짐센타 전문업체 동시 견적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격추천을 지원한다.

한편 '미래이사몰'은 포장이사업체순위 베스트10 안에 들며, 합리적인 포장이사비용을 제시하는 전문적인 업체라고 알려져 있다.

미래이사몰은 서울시(광진, 동대문, 중랑, 용산, 성동, 강북, 도봉, 노원, 은평, 서대문, 마포, 양천, 강서, 구로), 경기도(수원, 성남, 화성, 분당, 안양, 부천, 광명, 안산, 고양, 일산, 과천, 구리, 남양주, 시흥, 군포, 의왕, 하남, 김포, 용인, 의정부), 인천(동구, 남구, 연수, 계양, 중구, 부평구), 부산, 대구, 광주, 천안, 울산 등 전국 60여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이사몰' 홈페이지(http://www.mirae24mall.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상담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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