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신화준 기자】

의리통신은 공식 전국총판센터로 ‘인터넷현금사은품’, ‘인터넷가입현금많이주는곳’, ‘인터넷가입사은품’, ‘인터넷설치현금’ 등으로 이름 난 업체다. ⓒ의리통신

KT는 ‘올레 기가인터넷’ 가입자 수가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후 4개월 만에 20만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이어 출시된 SK브로드밴드의 ‘B Giga 인터넷’과 LG유플러스의 ‘U+ 光기가인터넷’ 역시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유선인터넷 업계는 8년만에 다시 불붙은 속도경쟁으로 인해 새로운 마케팅 전쟁이 시작됐다.

기가인터넷 출시 초기 통신 3사는 3년 약정 기준 월 이용요금을 비슷하게 책정했지만 LG유플러스가 요금을 인하하면서 가장 낮은 요금을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공식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의리통신은 “기가인터넷 출시로 많은 소비자들이 10배 빠른 속도를 체험하고자 설치 문의가 많지만, 기가인터넷은 기존의 초고속인터넷과는 달리 신청한다고 모든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가인터넷이 상용화된 지 불과 6개월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커버리지 구축이 미흡해 전국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가인터넷가입 전에는 설치가능 지역 조회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의리통신은 공식 전국총판센터로 ‘인터넷현금사은품’, ‘인터넷가입현금많이주는곳’, ‘인터넷가입사은품’, ‘인터넷설치현금’ 등으로 이름 난 업체다.

가정용·홈 CCTV, 맘카2, 단독 스카이라이프 설치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페이지(http://cafe.naver.com/anbbang)와 고객센터(1544-1241)를 통해 인터넷가입 관련 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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