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고객맞춤형 신발 브랜드 닥터콩의 매장 모습. ⓒ닥터콩

고객맞춤형 신발 브랜드 닥터콩이 인천 스퀘어원에 2호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닥터콩 인천 스퀘어원 매장은 브랜드 단독매장으로는 잠실 1호점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이며, ‘측정 후 맞춤(Check & Fit)’ 솔루션과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닥터콩 인천 스퀘어원 매장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11월 30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 서비스가 제공되는 닥터콩 Vip 회원카드를 발급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고객 명함을 추첨하여 제품을 지급하는 ‘직장인을 위한 행복한 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닥터콩은 홍콩 내에서 기존고객의 재 구매율이 68% 이상이며, 매년 20% 이상의 성장을 기록 중인 ‘전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브랜드’다. 편안한 착화감을 인정받으며 케세이퍼시픽, 드래곤에어, 마카오에어 등에 승무원 신발로도 채택돼 공급 중이다.

또한 닥터콩은 ‘측정 후 맞춤(Check & Fit)’이라는 자체 개발 측정기를 이용, 발을 정밀 진단하고 고객에 맞는 인솔을 제공하는 신개념 시스템을 도입해 온 가족의 건강한 발 관리가 가능하다.

닥터콩 관계자는 “닥터콩 매장은 유아부터 성인용 신발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아용 제품은 뼈의 성장기에 있는 유아 및 청소년의 발이 변형되기 전에 닥터콩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개개인에 맞는 맞춤 신발을 제공해 신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자녀의 바른 성장을 돕는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이 과거 디자인과 사이즈만으로 선택하던 구매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발 특성에 맞는 건강하고 편안한 신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닥터콩 스퀘어원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r-kong.co.kr)나 전화(070-7708-8901)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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