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 ⓒ아이세움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생생한 여행담으로 떠나는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을 출간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은 초등 사회 교과와 연계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인종, 역사, 전통 등을 학습하며 다양한 세계관을 함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본 도서는 대륙과 나라의 개념을 구분할 수 있도록 6개의 대륙에 속한 각 나라별 세부목차를 구성해 대표적인 특징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각 나라에 대한 정보 소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미해 아이들의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형지물의 실제 특색과 주변 환경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림 지도로 표현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이주형 미래엔 출판영업팀 팀장은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은 전 세계 각국의 문화와 일상생활을 엿보며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책”이라며 “그림 지도에 친근한 여행담이 더해져 아이들이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 소비자가 1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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