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2015년 3월 개봉을 앞두고, 국내 순수 자본으로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고녀석 맛나겠다2:함께라서 행복해'의 원작자이자 일본 스타 동화작가 '미야니시 타츠야'가 내한한다. ⓒ미디어캐슬

2015년 3월 개봉을 앞두고, 국내 순수 자본으로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고녀석 맛나겠다2:함께라서 행복해'의 원작자이자 일본 스타 동화작가 '미야니시 타츠야'가 내한한다.

'고녀석 맛있겠다'라는 원작 동화의 작가이기도 한 그는 우리나라 어린이들과 부모에게는 너무도 익숙한 작가로 '고녀석 맛나겠다2:함께라서 행복해'의 전편인 '고녀석 맛나겠다' 개봉 당시 국내에서는 원작 도서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미야시니 타츠야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고녀석 맛나겠다2:함께라서 행복해'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콘티 작업 및 총감수를 담당하고 있는 감독 노나카 카즈미, 그리고 국내에서 제작된 작품을 일본에서 배급을 담당할 마츠모토 타다히토 등 협력자들이 함께 내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총 감독인 최경석 감독, 제작사인 미디어캐슬 강상욱 이사가 함께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제작발표회에는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주인공 캐릭터 '미르'를 비롯한 각종 공룡 캐릭터들이 첫 선을 보이며, 프로모션 영상이 최초 공개되고 그동안의 사전 제작공정에 대한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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