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러시아 정부에서 승인을 받은 1등급 차가버섯을 활용해 만든 상락수 차가버섯. ⓒ상락수 차가버섯

최근 여성들 사이에 유방암 발생 확률이 늘고 있어 각별한 관리와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유방암은 유방에 생긴 암세포로 이뤄진 덩어리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한 암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몸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 흔한 증상으로, 일부에서 유두 분비 증상이 나타나거나 피부의 궤양, 함몰, 겨드랑이 종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유방암은 현재 다른 암에 비해 치료 방법이 많고, 치료 효과 역시 우수한 편에 속한다. 하지만 암 자체가 다른 장기로 옮겨 가거나 재발할 확률도 높은 질환이니만큼, 치료를 받은 후에도 꾸준히 관리하고 암에 좋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차가버섯’은 유방암에 좋은 음식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중요한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북위 45도 이상 영하 40도 이하의 시베리아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10년 이상 자작나무에서 자라면서 자기보호물질인 플라보노이드를 흡수하여 크로모겐 콤플렉스라는 면역력을 높여 주는 성분들의 집합을 만들어 낸다. 바로 차가버섯이 유방암에도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이유다. 차가버섯의 성분들이 유방암을 억제하고 암 세포가 스스로 사멸할 수 있도록 아폽토시스를 유도하는 것이다.

차가버섯 중에서도 좋은 것이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이다. 이와 관련 '상락수 차가버섯'(www.chaga.co.kr)은 러시아 정부에서 승인을 받은 1등급 차가버섯을 활용해 추출 분말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본래 차가버섯은 48시간 동안 저온에서 우려내는 정성을 들여 먹어야 하는 식품인데다, 쉽게 산화되는 특성이 있어 추출이나 보관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다. 그럼에도 실제 유효성분의 추출율은 매우 낮기 때문에 직접 차가버섯을 구입한다고 해도 암에 좋은 음식으로 활용하기에는 문제가 많다.

상락수 차가버섯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만을 선별하여 FD(동결건조) 공법으로 유효성분 추출율을 탁월하게 높인 것이 특징. 가루가 곱고 암 환자들이 음용하기에도 편하도록 저 자극의 분말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다.

상락수 차가버섯 관계자는 “차가버섯의 복용법을 편하게 하기 위해 추출분말을 개발했다. 이는 흡수력이 저하된 암환우들의 흡수율을 높이는 동시에 암에 좋은 유효 성분 함유율을 높인 것”이라고 전했다. 추출 분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이용해 확인하거나 전화(02-6736-8282)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웨딩뉴스 기사제보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