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을 이십여일 앞둔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오즈의 마법사놀이터'에서 아이들이 페인트가 벗겨져 녹이 쓴 채로 방치된 놀이기구에서 놀고 있다. 환경보건법 시행령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따르면 어린이활동공간에 설치된 시설물은 녹이 슬거나 금이 가거나 도료(페인트 등)가 벗겨지지 아니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오즈의 마법사놀이터' 내 오즈의 마법사 놀이기구 기둥 아래가 도색이 벗겨지고 바닥재가 휘어져 굴곡이 드러나 있다. 어린이대공원 ‘오즈의 마법사 놀이터’는 2013년도 환경부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 조사대상에 포함조차 되지 않았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5월 5일 어린이날을 이십여일 앞둔 지난 14일 찾아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오즈의 마법사놀이터'. 아이들이 페인트가 벗겨져 녹이 쓴 채로 방치된 놀이기구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볼 수 있었다. 환경보건법 시행령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따르면 어린이활동공간에 설치된 시설물은 녹이 슬거나 금이 가거나 도료(페인트 등)가 벗겨지지 아니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어린이대공원 오즈의 마법사 놀이터는 환경부가 2013년도에 시행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 조사 대상에 포함조차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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