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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르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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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들께 프라이머를 소개하려고 해요.

평소에 프라이머를 잘 사용하시는 편일까요?

저는 보통 모공 프라이머를 사용해주는 편이고, 다른 프라이머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가끔 수분프라이머 정도? 그것도 자외선차단제에 있는 기능이라 그 정도만 사용해주는데요.

최근에 출시한 메이크업포에버 NEW 스텝1 프라이머를 사용하고 나서

프라이머가 필수품이 되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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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메이크업포에버에서 새로이 프라이머들이 나왔는데요.

총 일곱가지로 구성되어있고 가격은 5만원대에 용량은 각 30ml로 동일하더라구요.

총 일곱가지의 구성은 결점 없는 피부결 표현을 위한 세가지의 스킨 퍼펙터와

균일한 피부 톤 표현을 위한 4가지 컬러 코렉터로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스킨 퍼펙터 중에서 한가지인 포어 미니마이저와

컬러 코렉터 중 하나인 프레시 브라이터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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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컬러코렉터인 프레시 브라이트너를 소개할게요.

자연스러운 핑크빛 생기를 불어넣는 핑크톤업프라이머에요.

요즘 같은 시국에 톤업크림만 바르고 다니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나가야 할 일이 있을 때 그냥 간단히 자외선 차단제나 톤업크림 정도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프레시 브라이트너가 정~말 자연스러운데 얼굴 톤이 균일하면서 화사하게 표현해줘서

요즘 같은 시국에 사용하기 정말정말 좋더라구요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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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타입이라 내용물이 보이지는 않지만,

얄쌍한 튜브타입이라 휴대하면서 쓰기에도 좋아요.

외출할 때 파우치 속에 담았다가 마스크로 지워진 부분을 다시 커버업 해주기도 좋고요!ㅎㅎㅎ

근데 24시간 지속력의 핑크 톤업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보니 크게 커버업 해줄 일은 없을 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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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얄쌍하고 뾰족해요.

위생적이기도 하면서 사용양 조절도 용이하다는 뜻이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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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결점 없는 피부 결 표현을 위한 스킨 퍼펙터 중 포어 미니마이저에요.

모공 프라이머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저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모공프라이머를 사용하는 편이라서 너무 반가웠어요.

강력한 블러효과를 만날 수 있는 프라이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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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외관은 비슷한데 색감의 차이가 있어요.

진한 그레이빛으로 되어있고 역시나 30ml의 용량이에요.

모공을 케어해줘서 매끄러운 피부결을 표현해주는 기특한 프라이머지요 ㅎㅎㅎ

저처럼 모공, 요철이 고민이신 분들은 이거 꼭 쓰세요 ! ㅋㅋㅋㅋ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크게 느껴진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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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입국도 동일하게 얄쌍하고 뾰족한 편이에요.

워낙 모공 프라이머는 소량 사용하는 제품이라 이런 얄쌍한 입구가 훨씬 좋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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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만 봐도 어떤게 어떤건지 확 느껴지시죠?

왼쪽이 모공 프라이머인 포어 미니마이저, 오른쪽이 톤업프라이머인 프레시 브라이트너에요.

두가지의 질감도 확연하게 달라요.

모공프라이머인 포어 미니마이저는 약간 모양이 잡히는 타입이라면,

프레시 브라이트너는 약간의 퍼짐이 있는 수분감있는 제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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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나면 포어 미니마이저는 베이지빛, 스킨톤이라서 거의 눈에 띄지 않아요.

샤베트처럼 샤르륵- 하고 녹아드는 제형인데 진짜 블러처리한 느낌이 손끝에서 느껴져요.

되게 신기한 제형인데, 모공 프라이머 특성상 양조절이 중요할 것 같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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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 브라이트너는 화사한 핑크빛인데 뭐랄까.. 고급스러운 핑크느낌이에요.

너무 튀지도 않고 적당히 피부와 어우러지는데 광택감이 돌면서 톤업이 살짝 되는 느낌.

수분감이 있어서 요거 하나만으로도 정말 딱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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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사용감에 따라 질감도 다르고 색감도 다르죠?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어떤게 더 좋다고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두가지 모두 다 마음에 들어요.

고를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ㅋㅋㅋㅋㅋ

그치만 외출을 할 때 손이 더 많이 가는건 프레시 브라이트너에요.

파운데이션까지 사용하면서 메이크업을 해야할 때는 포어 미니마이저가 더 손이 가긴 하는데,

그래도 프레시 브라이트너는 어떤때에나 다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ㅋㅋㅋㅋ

요즘 저의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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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전과 포어 미니마이저만 발라준 모습이에요.

육안으로는 많이 티나지 않지만 반질반질 매끈매끈한게 너무 신기한 마무리감이에요.

보송한데 매트하진 않으면서 적당히 깔끔한 느낌이에요.

적당량을 잘 발라주면 밀림없이 사용이 가능하고요!ㅎㅎㅎㅎ

파운데이션으로 요철이나 모공이 커버되지 않게 된다면 포어 미니마이저를 꼭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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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프레시 브라이트너에요.

적당히 화사해지면서 톤업크림으로 안성맞춤이에요 :)

요즘 진짜 제가 매일매일 쓰는 그런 톤업크림이라고 해야할까요?

적당히 화사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톤업이 되기 때문에 요즘 마스크 시국에 정말 탁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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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포에버 NEW 스텝1 프라이머,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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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3hoXH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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