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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사르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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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즐겨 사용하는 맥 하이라이터, 라이츠 카페이드 가져왔어요.

오로라 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제품이죠!?

무난하게 쓸 하이라이터를 골라야 하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하이라이터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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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오로라 하이라이터. 라이츠 카페이드 입니다.

구매한지 좀 되었는데 줄지 않는 짐승용량인듯 해요 ㅋㅋㅋㅋ

물론 이것만 쓰는 게 아니라서 더 그렇겠지만요!?!?

이렇게 투명창이 있어서 색상 확인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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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간단하게 이름이 적혀있고 용량 같은 아주 간단한 정보가 쓰여있어요.

용량은 위에서도 말했듯 10g이라서 엄청 오래 쓸 수 있어요-

뚜껑은 자석으로 되어있고 열어보면 내장 플라스틱 캡이 있어요.

절대 ! 절대 버리지 말고 사용하세요 ㅋㅋㅋㅋ

가루날림때문에 캡이 있어야 어느정도 커버가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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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컬러는 정말 오묘한 느낌이에요.

색이 정말 오로라 같은 느낌이라서 오로라라는 애치이 있는 맥 하이라이터에요.

코랄, 옐로우, 핑크, 하늘빛의 다양한 색감이 마구 엉켜있는 팬 컬러에요.

근데 색감이 다 티나는 건 아니고 은근히 다 섞여서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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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채로운 색감이 섞여서 오묘하고 예쁜 빛을 냅니다.

펄감 보시라고 좀 어둑어둑하게 찍어봤어요-

입자도 곱고 펄감도 정말 촤르르- 한게 예쁘죠 ;ㅅ;

어떻게 이렇게 예쁠수 있나 싶은 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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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레몬 + 골드 느낌이 드는 하이라이터에요.

그래서 좀 튈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피부에서 훨 자연스럽고

입자도 작아서 끼임도 거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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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비교를 위해 두분을 더 모셨습니다.

베네피트 단델리온 트윙클과 스틸라 하이라이터 두개 더 모셔왔어요 ㅎㅎㅎ

세가지 모두 다 잘 사용하는데 색감이 다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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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베네피트 단델리온 트윙클이 입자가 작을 줄 알았는데

맥 하이라이터 라이츠카페이드 옆에 있으니까 입자가 크더라구요!?!?ㅋㅋㅋㅋ

의외였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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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용전과 사용후의 모습입니다.

일부러 어둡게 담아봤는데 확실히 레몬빔이 보이시죠!?!?

펄감이 정말정말 예뻐요 ㅠㅠㅠㅠㅠ

은근히 빛이 나는 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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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한 블러셔 _ 베네피트 골드러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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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하이라이터에는 엄청나게 큰 관심이 없는데,

맥 오로라는 너무 예뻐서 진짜 잘 쓰는 제품 중 하나에요 ㅎ_ㅎ

물론 하이라이터에 아예 관심이 없는 건 또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관심도가 떨어질 뿐 !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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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컬러와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맥 하이라이터 찾으시면 라이츠카페이드 추천합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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