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여신/욜로퀸'으로 거듭날 뷰티 가이드
산과들에 2017.05.25 20:12:31
-‘한 번 뿐인 삶을 후회 없이 즐기자’라는 욜로 라이프 2017년 소비 트렌드로 주목
ⓒ 실큰, 아모레퍼시픽, 디올
‘한 번 뿐인 삶을 후회 없이 즐기자(You Only Live Once)’라는 뜻의 ‘욜로’ 라이프가 2017년 소비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욜로족들은 단순히 물욕을 채우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충동구매와 다르다. 특히 가격보다 자기만족을 우선시하는 소비 성향을 가지고 있는 욜로족들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것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 주말에는 ‘국민 예능’인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욜로족에 도전하는 에피소드가 방영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욜로족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뷰티 아이템들을 추천한다.
▶ 지금이 바로 절호의 기회 실큰 ‘페이스에프엑스’, ‘실루엣’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욜로족이 늘어나면서 뷰티 디바이스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내 자신을 아름답게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는 욜로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글로벌 넘버원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의 ‘페이스에프엑스’는 LED 레드라이트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재생하여 피부 자체의 내성을 키우고 세포 재생을 통해 팽팽하게 리프팅해주어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주는 안티에이징 케어 의료기기 제품이다. 프락셔널 열 에너지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피부 자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도록 도와 건조함을 잡아준다. 41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온도 제한 기능과 함께 피부에 닿았을 때만 조사되는 스킨센서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실큰 '실루엣'은 탱탱하고 매끈한 바디관리를 돕는 고주파 바디 관리기로 고주파와 레드 라이트, 프락셔널 열 에너지를 이용해 지방 연소를 가속화 시킨다. 바이폴라 고주파(RF) 에너지와 레드 라이트 테라피, 프락셔널(IR) 열에너지까지 총 3가지 기능의 에너지를 적용해 피부 진피층까지 고주파가 깊숙이 작용한다.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는 10㎜의 깊은 피부층까지 균일하게 침투해 피부에 열을 발생시켜 피하 지방을 관리해준다. 프락셔널 열에너지는 신진대사를 높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LED 레드라이트는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개선시켜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한번 사는 인생, 빼어난 몸매로 거듭 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해 간편하게 몸매 관리 하자.
▶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반영한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삶을 즐기기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욜로족은 건강 챙기는 것 또한 소홀하지 않는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구매율이 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건강을 생각하는 욜로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너뷰티 제품을 추천한다.
'메타그린'은 현미녹차 15잔 분량의 녹차 카테킨이 함유된 순수 녹차 정제 건강기능식품이다. 메타그린’은 주원료인 녹차 카테킨에 제주용암해수로 추출한 녹차성분을 부원료로 함유하여 아모레퍼시픽만의 특허 녹차 카테킨 조성물을 완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메타그린은 한국인의 식습관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탄수화물, 고당류 등의 음식섭취로 인해 늘어나는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며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불규칙한 생활습관(수면부족, 잦은 회식, 일상 속 불안감 등)으로 인해 대사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수험생, 직장인 등이 선호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20~30대 여성과 건강한 생활을 원하는 30~40대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 단번에 이미지 변신 가능한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16에 따르면, 색조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응답자의 42%가 입술로 꼽았다. 립 아이템만으로도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이미지 변화는 물론 기분 전환까지 가능한 욜로족을 위한 립 아이템을 추천한다.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은 디올 최초의 스틱 타입 립 라커로 미끄러지듯 녹아 드는 립글로스의 텍스처에 선명한 발색과 촉촉한 빛나는 마무리를 선사하는 립스틱의 장점을 모두 담은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디올의 특별한 립 퐁당 테크놀로지로 탄생한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은 리퀴드 타입의 촉촉한 샤인 이펙트와 선명한 컬러를 그대로 표현해주는 것은 물론 눈에 띄게 투명한 베이스로 전에 없던 발색력과 참신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울트라-라이트 너리싱 오일이 함유되어 유리가 빛을 굴절시켜 반짝임을 극대화 해 극강의 반짝임과 풍부한 영양을 선사한다. 욜로 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던 tvN ‘윤식당’에서 정유미가 사용한 립스틱은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877 턴 미 디올’ 제품으로 알려졌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실큰, 아모레퍼시픽, 디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