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데일리쌔" 입니다.



새로 구입한 립제품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



출시 된지는 좀 되었지만
제 생각에는
그리 특별한 포뮬라가 아니어서
망설이다가
백프로 색상에 이끌려
"에어리어 Area"를 구입해봤어요.


시작해볼게요.
얍!!!

NARS
벨벳 립 글라이드
색상 : Area
가격 : 37,000원


무조건!!! 매장에서 테스트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게 있다면
(소근소근 인터넷에서 소근소근)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히히

색상은 아무도 구입하지 않으셨을 것만 같은
"에어리어 Area"를 구입했습니다.

브러쉬팁(?)은
둥글거나
납작한 것의 중간
둥글납작 합니다.
설명 멋있져

색상과 포뮬라도 멋지게 설명해드릴게요.


그레이빛이 많이 보이는
브라운
쿨쿨한 느낌이네요.


벨벳 립글라이드라고 해서
좀 더 크리미한 포뮬라인 줄 알았는데
끈적임없는 광택감에
짙은 발색의 립글로즈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발라볼게요.

전체적으로 발라봤어요.
크리미한 립스틱처럼 꽉찬 발색은
안나와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포뮬라는 아니지만


달달한 바닐향이 나는데
향과 포뮬라가
제가 갖고있는
"MAC, 뱀플리파이"와 비슷한 것 같아요.

색상이 넘나 매력적 ♥
초콜렛 녹여 먹다 잔뜩 묻는거 같져
ㅋㅋㅋ
입술색이랑 만나서
너무 그레이 느낌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약간 그레이 브라운 스모키와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메이크업은 MOTD에서 소개해드릴게요 :)


그리고 아쉬우니까
제가 갖고있는 브라운 립스틱들 같이 보여드릴게요.

브라운 립스틱들 ♥
"NARS, 벨벳 립글라이드 Area 에어리어"와
같이 보여드릴게요.

브라운 계열중에
누디한 컬러랑 약간 핑크 느낌까지
같이 발라봤어요.


가장 브라운 립스틱 스러우면서
웨어러블한거는
아마
"MAC, 파라마운트 Paramount"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추가로
요런 립스틱 바를때
입술 경계선 처리가 애매하시다면

저에게는
"MAC, 립펜슬 Spice"와 함께
필수 립조합 아이템인
"MAC, 플렉크톤 Preckle Tone"
과 함께 바르면

약간 누디한 느낌이 나면서
경계선 처리가 자연스러워 집니다.

아 얼릉 메이크업해서 보여드리고 싶네유


여기까지
오늘은
급 구매해본
"나스, 벨벳 립 글라이드 Area"와
함께 브라운 립스틱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브라운 립스틱은
가을 겨울 특히 잘 어울리는 컬러여서
요즘 자꾸만 브라운만 구입하게 되네요 ㅎㅎㅎ


지금까지
뷰티블로거
"데일리쌔" 였습니다.


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