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세안법이 화제의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셀럽들의 뷰티팁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속 훔치고 싶은 완벽 미모를 자랑하는 한효주 송혜교 김태희는 각기 다른 뷰티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드라마 속 HD 화면에서도 모공 한 점 없는 그녀들의 투명한 피부의 비결이 관심을 모은다.

◆ 한효주, 투명 피부 유지 '꼼꼼 클렌징'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한효주는 특별히 무엇을 하기 보다는 클렌징을 꼼꼼하게 한다고 밝혔다. 화장을 하는것보다 꼼꼼하게 지우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한다. 촬영을 하거나 스케줄을 다 소화하고 나면 피곤해서 안지울 때가 있지만 그대로 자면 안 좋다고 설명했다.

◆ 송혜교, 피부 노화 막는 '우유 클렌징'  

송혜교는 피부 노화를 막는 클렌징 방법으로 우유 세안법을 추천했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클렌징 마지막 단계에 얼굴에 끼얹듯이 세안 해준 다음 마사지를 해준다. 
 

◆ 김태희, 주름 예방 '물 튕기기 세안'
 
김태희는 독특한 방법으로 세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 마찰을 줄이기 위해 손을 대지 않고 물을 튕겨서 세안한다. 피부 자극으로 생성되는 미세한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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