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네일No.143 봄맞이 파스텔 네일아트
산과들에 2016.03.09 21:50:09
스냅 차밍밍 네일아트] 셀프네일 No.143 봄맞이 파스텔 네일아트^^
안녕하세요. 143번째 네일리뷰를 들고온 차밍밍 이에요. 오늘은 봄맞이 파스텔 네일아트를 보여드릴게요ㅎㅎ 아직 날씨는 춥지만 한발 먼저 봄기운을 느끼고 싶어서 파스텔 컬러를 사용해 봄 네일아트를 해봤답니다. 따라하기 쉬운 네일아트 디자인에 파스텔 컬러를 좀더 부담없이 즐길수 있으니까 한번씩 도전해 보세요♡
오늘 사용할 폴리쉬와 재료는 에센스 베이스코트, 탑코트, 에뛰드하우스 방울방울아침이슬, 하늘에걸린풍선, 춤추는발레슈즈, 그녀를바라보는그를보라, 알바첫날스킨톤블라우스, 하트 스터드 장식 이에요.
먼저 쌩손톱에 베이스코트를 발라주세요. 베이스코트는 손톱의 착색을 방지하니 꼭 바르세요. 손톱이 약하신 분들은 강화제나 영양제를 바르셔도 된답니다.
그다음 파스텔 컬러 4가지를 준비해 주세요.
투명한 펄 폴리쉬를 한번 바르고 4가지 파스텔 컬러를 손톱 끝쪽에 프렌치 하듯이 세로로 쭉쭉 그어주세요. 조금은 삐뚤빼뚤 해도 상관 없으니 붓에 양 조절만 잘해서 사용해주심 된답니다ㅎㅎ
마지막에 정확한 발색을 위해 한번씩 더 덧발라 주시구요.
열손가락 모두 같은 과정을 반복해주면 요런 모습 이에요. 파스텔 컬러들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이죠. 바탕에 투명 펄을 발라서 실제로 보면 은근히 반짝이는게 더 예쁘답니다ㅎㅎ
여기까지만 하고 끝내도 되지만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작은 실버 하트 스터드 장식을 검지, 약지에 하나씩 붙여 포인트를 줬어요. 네일스톤 붙일때와 마찬가지로 스터드 붙일 자리에 탑코트를 조금 발라서 살짝 눌러주면 되는거 아시죠?
탑코트를 바를때는 붓질을 최소한만 해주세요. 프렌치 부분에 먼저 한번 바른뒤 전체적으로 한번더 발라주면 네일아트가 번질 염려가 없답니다ㅎㅎ
네일아트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2-3일에 한번씩 탑코트를 덧발라 주셔도 좋아요.
요렇게 봄맞이 파스텔 네일아트가 완성 됐어요♡
봄 하면 뽀송뽀송한 파스텔 컬러부터 떠오르는데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파스텔 컬러는 바르기가 힘들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네일 디자인 이랍니다ㅎㅎ
손톱 끝쪽에만 파스텔 컬러들이 알록달록하게 들어가서 귀여우니까 봄이 성큼 다가오기 전에 한번씩 따라해 보세요.
고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끄읕!!
글, 사진| 패션웹진 스냅 이민(차밍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