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네일No.142 심플한 바구니 프렌치 네일아트
산과들에 2016.02.16 21:35:23
[스냅 차밍밍 네일아트] 셀프네일 No.142 심플한 바구니 프렌치 네일아트^^
안녕하세요. 142번째 네일리뷰를 들고온 차밍밍 이에요. 오늘은 심플한 바구니 프렌치 네일아트를 보여드릴게요 ㅎㅎ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이 예쁜 네일아트 랍니다.
오늘 사용할 폴리쉬와 재료는 에센스 베이스코트, 젤탑코트, 레브론 발삼퍼, 위드샨 설원, 에뛰드하우스 큐트그레이, 뜨엘 카밍베이지, 미드나잇네이비, 코튼바이올렛, 이브닝블루, 세필붓 (바바라 706), 도트스틱 (or 이쑤시개) 이에요.
먼저 쌩손톱에 베이스코트를 발라주세요. 베이스코트는 손톱의 착색을 방지하니 꼭 바르세요. 손톱이 약하신 분들은 강화제나 영양제를 바르셔도 된답니다.
그다음 누드톤 네일을 준비해 주세요. 열손가락 모두 정확한 발색을 위해 2콧 해주시구요. 손톱이 짧으신 분들은 베이스코트만 바르고 바로 시작하셔도 돼요ㅎㅎ
이제 얇은붓과 차분한 컬러 5가지를 준비해 주세요. 프렌치를 응용한 디자인인데 손가락마다 다른 컬러로 얇은 프렌치를 해준다 생각하심 돼요ㅎㅎ
누드톤 바탕이 잘 말랐으면 얇은붓에 딥그린을 묻혀서 손톱 끝쪽에 아주 얇은 프렌치를 해주고 양쪽 사이드에도 4mm 정도 선을 그어주세요.
그리고 바구니 프렌치 위쪽에 도트스틱으로 하얀 점을 하나씩 콕콕 찍어주면 된답니다.
바구니 프렌치 하는법을 한번더 보여드릴게요. 엄지는 블루, 검지는 네이비, 중지는 딥그린, 약지는 그레이, 새끼는 연보라를 사용했는데 모두 톤 다운된 느낌의 컬러를 사용해 주세요ㅎㅎ
바구니를 추상적으로 표현한것도 같고 언뜻 보면 웃고 있는 표정 같기도 하죠?
열손가락 모두 같은 과정을 반복해주면 요런 모습~ 깔끔하지만 은근히 유니크한 느낌이 예쁜것 같아요. 사용한 얇은붓은 화장솜에 리무버를 묻혀서 쓱쓱 닦아가며 사용해 주세요.
탑코트를 바를때는 붓질을 최소한만 해주세요. 붓질을 넘 많이 하면 네일아트가 번지수 있거든요. 네일아트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2-3일에 한번씩 탑코트를 덧발라 주셔도 좋아요.
요렇게 심플한 바구니 프렌치 네일아트가 완성 됐어요♡ 차분한 누드톤 네일이지만 포인트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요. 따라하기 쉬운 네일이니까 여러분들도 시간날때 한번씩 도전해 보세요ㅎㅎ
고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끄읕!!
글, 사진| 패션웹진 스냅 이민(차밍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