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브라운 – 엑스트라 일루미네이팅 모이스춰 밤
실내외 온도차가 큰 요즘 같은 때에는 피부 메이크업이 갈라지고 무너지지 않도록 피부 속 수분에 신경 써야 한다.

윤기 글로우 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바비브라운의 신제품 ‘엑스트라 일루미네이팅 모이스춰 밤’은 스킨케어 효능이 듬뿍 들어간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라이머이다.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무환자 추출물과 카페인 성분이 에너지를 재충전해준다. 시어버터와 무르무르 씨 버터가 얼굴빛을 더 밝게 하고 피부 보호막 개선을 돕는다. 여기에 레드/그린/골드 컬러의 미세한 펄 입자가 함유돼 피부가 매끄럽고 탱탱해 보이도록 도우며 자연스럽고 탄력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맨 피부 위에 바로 바르거나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 파운데이션까지 끝난 데 위에 바르면 더욱 생기있는 얼굴을 표현할 수 있다. 또 얼굴은 물론 목이나 어깨, 데콜데 부위에 사용하면 은은한 윤기를 연출할 수 있다.

# 비디비치 - 퍼펙트 페이스 컨실러 듀오

잡티를 가리기 위해 베이스 제품을 두껍게 바르면 화장이 부자연스러워지기 마련. 만약 한 두 군데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발림성이 좋으면서 우수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포토샵 컨실러’를 사용해보자.

비디비치의 ‘퍼펙트 페이스 컨실러 듀오’는 핑크 베이지와 딥 옐로우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구성, 개인의 피부 컨디션에 맞게 믹스&매치 하여 맞춤 커버하는 팩트형 컨실러이다. 핑크 베이지 컬러는 눈 밑 주근깨, 기미, 다크스팟 커버에 효과적이고, 딥 옐로우 베이지 컬러는 트러블 자국 등의 레드스팟, 붉은기 커버에 유용하다. 퍼펙트 페이스 컨실러 듀오는 또 가볍게 베이스 메이크업 후 페이스 전체적으로 커버와 윤곽을 줄 때 사용해도 좋다.

# 베리떼 - 매직 에센스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조금만 신경쓰면 더욱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파운데이션에 오일을 한 방울 넣거나, 수분크림을 1:1 비율로 섞어 바르는 등 방법이 그것.

베리떼의 신제품 ‘매직 에센스 파운데이션’은 이러한 단계 없이 제품 하나로 광채 피부를 표현해주는 아이템이다. 초보습, 고탄력 에센스 성분에 24k 골드, 6가지 극지방 식물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부어 스팀 공법을 채택,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특히 24k 골드는 24시간 다크닝 없이 탄력적이고 건강한 피부 광채가 유지되도록 돕는다.

팩트 패키지로, 위에 한 겹 올려진 그물망이 파운데이션의 커버 입자를 미세하고 균일하게 쪼개어 밀착력과 커버력을 더한다.

사진 출처: 바비브라운, 비디비치, 베리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