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로드 브랜드는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크게 세일을 할 때는

저도 모르게 손이갑니다... 미샤는 일년에 2번. 여름과 겨울에 통크게 세일하는데요.

요번 여름 미샤 빅세일에 구매한 티트리 마스크 팩, 즉 퓨어 소스 시트 마스크 티트리 후기입니다.

미샤의 마스크 팩은 여러 제품은 있는데요, 저는 여드름이 자주 올라오고 피부에 진정할 그런 뷰티템이 필요했고,

티트리가 워낙 진정이나 여드름 완화에 유명하니 그리고 나에겐 티트리라는 성분이 꾀나 맞고,

티트리의 향도 나에게는 갠춘해서 구매하게 되었죠. 가격은 1,000원이지만 50% 제품으로 500원.

마스크 시트는 순면 100%라는 제품. 개인적으로 시트 타입의 마스크 팩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주면

피부에 좋다고 해서 저렴한 시트 제품이라도 꾸준히 해주는데요. 요번에 문제가 발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트리 시트 마스크 팩은 티트리 성분을 담은 순명 시트 마스크로,

피부 자극 및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 진정시켜 깨끗한 피부로 가꿔 주는 제품이랍니다.

티트리 시트 마스크의 에센스는 딱 정당한 양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많으면 짜내어 사용하기에 적당한게 제일 좋음.

너무 없으면 이게 팩인지 그냥 시트인지... 그렇기에 에센스의 양은 만족스러움.

시트도 별다른 플러스나 마이너스 요인없이.

그냥 일반적인. 대중적인 시트이니까 패스하고 사용을 해주는데요...

마스크를 얼굴에 투척하고, 약 5분뒤에 피부인데요.

시트는 부착이 그냥저냥 무난함. 가격이 저렴하니까 이 정도는 뭐.ㅋㅋㅋ

그런데 살짝 따끔따끔이랄까.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오? 뭐지?ㅋㅋ 이러다가, 열이 확오르는거...

우선 사용전의 피부인데요. 세안후의 피부로 번들거림이나 그런 부분은 전혀없음!

수분보충과 피부 진정을 위해서 미샤의 티트리 마스크 팩 사용!

10분뒤... 에센스가 다 흡수되기 전에 5분정도에 이상한 느낌은 있었지만,

팩은 10분정도 해줘야한다며 그냥 10분으로 고고했다만... 피부는 붉게 뒤집어져있어... 내 피부 뜨거운감자니...

사용후 뭐가 그렇게 부끄러웠기에 볼따구가 발그레레 해진거니...

사용전과 사용후의 피부를 비교하니 확실히 피부는 정반대로 뒤집어졌습니다.

제품의 전성분을 확인해보니 메칠파라벤과 에탄올, 그리고 향료만 캐치했는데...

개인적으로 요 제품 여드름성 피부라고 다 쓰시면 안될 요물같은 제품. 민감한 피부는 절때 ㄴ..놉!

위 제품은 개인이 구매하여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