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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젊은 남성들의 M자, 원형, 정수리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은 유전이지만 지루성 두피염도 주요원인 중 하나다. 지루성두피염이란 지성 두피를 가진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두피가려움증과 염증이 주요 증상이다. 평소 두피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다.

지성 두피로 고민이라면 기름진 음식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보다 두부, 콩, 녹황색 채소 등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고단백질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지는 등 올바른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 두피에 노폐물이 쉽게 쌓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두피탈모샴푸나 앰플 같은 제품을 사용해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또, 두피를 자극시키고 약하게 만들 수 있는 헤어왁스나 스프레이 같은 화학 헤어제품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특히 요즘 같이 더워지는 날씨에는 많은 땀이 많이 배출돼 두피에 노폐물이나 땀, 피지 등이 쌓여 두피 모공이 막힐 수 있다. 두피 모공이 막히게 되면 두피가려움증과 함께 비듬, 각질 등이 생기기 때문에 평소에 두피탈모제품을 이용해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헤어머더셀러의 남성 탈모방지 제품인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피리티온아연액, 니코틴산아미드가 들어 있어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어 민감성 지성두피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텍스판테놀 성분이 가는 모발과 건조한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모발로 가꾸어 주고, 비오틴이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주고 굵은 모발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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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376&oid=468&aid=000015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