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무엇보다 간지가 나는 것이 으뜸이라고? 이 제품만 있으면 이 구역의 패션·뷰티 왕이 될 수 있다. 

1. 딥티크 도 솔 30ml 8만9천원. 딥티크 창립자들이 여행을 통해 느낀 감성을 향기로 표현한 레 보야지 리미티드 에디션. 휴대하기 편리한 미니어처로 디자인됐다. 

2.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 60ml 9만8천원. 애프리콧·만다린 향으로 시작해 로즈·그레이프 향에 이어 머스크·샌들우드 향으로 마무리되는 플로럴 머스키 향수. 

3. 페라가모 세뇨리나 미스테리오사 50ml 12만5천원. 야생 블랙베리, 네롤리, 오렌지꽃, 튜브로즈, 블랙 바닐라, 파촐리 등이 믹스돼 세련된 오리엔탈 플로럴 향기를 자아낸다. 

4. 프라다 캔딧 키스 오 데 퍼퓸 80ml 15만5천원. 달콤하고 짜릿한 캔디 키스를 콘셉트로 한 머스키 오리엔탈 향수. 화이트 머스크, 오렌지 블러섬, 바닐라 향기가 시크릿이다.

5. 아틀리에 코롱 미모사 앙디고 100ml 37만5천원. 인도의 인디고 미모사를 핵심 성분으로 한 향수. 이탈리아 만다린, 인디아 미모사, 뉴칼레도니아 샌들우드가 믹스됐다.

Editor 코스모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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