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블 사르나이입니다 '-'

저는 향기로 어떠한 특정 상황이나 시간을 기억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향수를 참 좋아해요 !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향수인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를 소개할게요 ♩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 40ml / 54,500원 )

워낙 아메시스트 향을 좋아해서 다른 향수를 구매하고 사용해도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다른거 썼다가 또 썼다가, 벌써 몇병을 비웠는지 모르겠다면서 -

처음 뿌렸을때부터 잔향까지 정말정말 하나도 빼놓지않고 향이 다 좋아요 '-'

가격대는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각각 다 다르지만 저는 수입향수전문몰 미쓰유에서의 가격으로 기재해놨습니다:-)

나는 더 비싸게 주고 샀는데? 나는 더 싸게 주고 샀는데? 라는 태클은 ㄴㄴ해요~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는 보라빛의 독특한 외관이 인상적인데요.

고귀한 자수정의 바이올렛빛 반짝임을 타고 오는 플라워 부케라고 합니당.

자수정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반짝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향수라고 하는데요.

용기자체도 자수정 단면의 다채롭고 신비로운 빛에 영감을 얻어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양한 보랏빛 색상으로 나타낸다고 해요!

불가리라고 크게 새겨져있는것조차 너무 고급진 느낌 ㅋㅋㅋㅋ

위쪽을 눌러주면 스프레이타입이라서 칙칙 - 잘 뿌려집니둥 ㅎㅎㅎ

탑노트 : 홍자몽, 오렌지향

미들노트 : 불가리아 로즈버드, 아이리스, 장미

베이스노트 : 우디계열

처음 뿌려졌을때의 탑노트부터 마지막 잔향인 베이스노트까지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아해요.

어떻게 이런 향이 날수있지? 싶은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어떤분들은 크레파스향 아니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향 좋다고 향수 뭐쓰냐고 묻는 분들이 대부분이긴 해요 !

특히나 남자분들이 향수 뭐쓰냐고, 여자친구 선물해주겠다고 물어봤던 지인도 있었어요 .

40ml의 용량이라서 큼직큼직해요.

뿌리는게 아까울만큼 제가 진-짜 좋아하는 향이라서 사이즈별로 모으고 싶긔 -

미쓰유에 65ml짜리도 있던데, 다음에는 65ml짜리로 구매할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는 제가 처음 접하게 되었던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미니어처와 함께 ♡

미니어처는 스프레이 타입이 아니라서 더 금방 썼던것 같지만 ^_ㅠ

지속력도 엄청 좋고, 달달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플로럴 향도 아니고 -

굉장히 매력적인 향수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20대 초중후반까지 두루두루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

20대 초반에 사용했던 향수였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의 베스트 향수니까요 :-)

주변의 지인들한테도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많이 소개하고 추천해서

지금은 지인들도 이 향수 많이들 쓴다면서 ㅋㅋㅋㅋㅋ

그만큼 여자향수 1위 라고 할 만큼 굉장히 많이 뿌려지는 향이에요 .

계절을 타지않는 편에 속하는 향수라서 1년내내 뿌려도 좋지요 .

저는 진짜 베스트 향수라서 1년 내내 뿌리고 다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만나도 좋은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추천 팡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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