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링은 그녀의 무기!
윤승아의 헤어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포인트다. 그녀가 사랑하는 포니테일 스타일과 웨이브 단발헤어는 그녀의 일상을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들어줬다.

윤승아는 머리를 느슨하게 묶어 포니테일 스타일로 가볍게 연출했다. 헤어 전체에 남아있는 컬이 머리를 묶은 후에도 풍성하게 보이는 효과를 줬으며, 특히 위로 높게 묶은 머리는 길게 당겨줘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냈다.

앞머리는 이마 전체를 덮지 않고 시스루뱅 스타일로 연출해 답답함을 해소시켰다. 앞머리에 가미된 컬 또한 발랄한 느낌을 배가시켜줬다. 전체적인 헤어 톤은 브라운 컬러로 부드러운 느낌을 부각시켰다.

머리를 풀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키기도 했다. 그녀의 긴 단발머리는 어깨에 살짝 닿는 기장으로 끝에는 C컬이 가미됐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끝에 살짝 웨이브를 주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한 윤승아 헤어 연출법을 따라할 수 있다.

# 그녀가 선택한 잇 아이템, 니트모자!
머리를 묶어 니트모자를 쓰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마를 드러내 머리를 묶은 후 니트 모자를 쓰면 멋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윤승아는 짧은 헤어 위에 그레이 색상의 니트 모자를 써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앞머리 없이 모자를 쓴 모습은 그녀의 동안 미모를 과시하기에 충분했다. 옆머리 역시 억지로 넘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살려줬다. 단,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만큼 피부표현 또한 중요하므로 잡티 없이 깨끗한 물광피부를 연출하도록 할 것.

또한 그녀는 시스루뱅 스타일로 앞머리를 내려 앳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눈썹이 살짝 보이게끔 내린 앞머리는 그녀의 동안 미모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여기에 블랙 색상의 니트모자를 써 가볍고 상큼한 이미지를 더했다. 모자를 착용한 후 흘러내린 머리는 고데기를 이용해 컬을 넣어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링이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