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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BL커플 베스트 10 Part 1 (넘버는 애정도 순위가 아님!!)
에뜨와르 2022.06.22 16:14:47
조회 1,886 댓글 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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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BL작품을 자주 보게 되면서 애정하는 BL커플들이 생겼다. 물론 전적으로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선정이고 순위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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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BL 드라마 같은 경우는 발연기 하지 않고 나름 분위기 있고 미소짓게 만드는 드라마들속의 커플들 위주로 선정을 하였고~

태국드라마 같은 경우는 BL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분들이 다른 BL드라마들을 찍거나 하면서 다시 커플이 되는 경우도 잦아서 그런지 케미도 좋고 러브신의 리얼함도 자연스러워 몰입도가 높은 편이다보니 애정하는 커플들이 생기게 되는 같다.

베스트 10 이라고 해도 아직도 보지 못한 작품들도 많고 리뷰하지 못한 작품들도 있고 딱 떠오른 작품들속 10 커플을 선정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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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 포르쉐 더 시리즈 : 라 포르테 (현재 10화까지 방영중)

14부작

19금

태국드라마

아이치이

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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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킨& 포르쉐의 메인 커플 말고도 베가&피트 , 킴&체 커플이 있는데 이들의 이야기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서브커플들의 이야기가 거의 담기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부분에서 살짝 별점이 깍이고 메인커플들의 이야기는 매회 설레면서 보고 있는 중이다. ^^

메인 커플은 마피아보스와 보디가드의 러브스토리고, 베가&피트도 마피아 보스와 상대보디가드 , 킴&체 커플은 킨의 동생과 포르쉐 동생의 러브스토리다.

마피아가 주인공이라 그런지 다른 BL장르에 비해서 액션장면들이 꽤 있다.

어른의 찐~~~한 멜로를 보여주는 킨 & 포르쉐 커플!

찐한 브로맨스를 불편해하는 분들은 절대 보면 안되지만 BL자체에 선입견없고 불편함 없는 분들은 이 드라마 추천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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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ie pie (큐티파이)

12부작

19금

태국드라마

헤븐리

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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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본 드라마중 제일 비주얼이 폭발한 BL드라마였다. ^^

' 리안 ' 역을 한 배우 '지 프룩' 의 멋진 피지컬과 상대를 사랑하는 눈빛연기와 분위기가 끝내줬던 드라마 ^^

'끄아 역' 의 '누뉴' 배우분도 비주얼 좋고 노래 잘하고 연기도 충분히 사랑받고 사랑하는 연기를 잘해주어서 둘의 케미가 정말 좋았던 작품이라 몰입도가 확 올랐었다. ^^

서브커플들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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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함께 자라온 부잣집 도련님과 기업의 CEO 형의 러브스토리.

다른 드라마와의 차이라면 이들은 어릴적부터 아예 할아버지가 이들을 약혼시키고 부모님들이 모두 인정한 사이라는 것.

둘의 사랑에 대해 부모와의 갈등은 전혀 찾을수 없고 오히려 응원만이 있을 뿐~~~^^ 이런 스토리는 드물지~~^^

그래서 더욱 둘 사이의 일들에 집중할수 있었던것 같다.

킨포르쉐 만큼 러브신이 리얼하지만 어떤면에서는 키스신부터 딥~키스로 배드신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더 리얼하다고 리얼할수도 있겠다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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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ay No

12부작 & 스폐셜 에피소드

19금

태국드라마

헤븐리

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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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이지만 청춘로맨스라고 할까~

엄친아 대학생 레오와 소꿉친구 피앗의 러브스토리다.

초반에는 서로 사랑하지만 고백하게 될때 친구마저 될수 없을까봐 망설이다가 시간을 보내고 연인이 되고 부터는 둘 사이에 시련도 있지만 대부분은 알콩달콩이다.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선택을 아끼고 지지해주는 스타일로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이 둘의 사랑에 대해서만큼은 없는 편이어서 좋았다.

매회마다 둘의 배드신이 있을만큼 사랑표현에 있어서 적극적이고 개인적으로 레오가 피앗을 아끼면서 사랑해주며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깊게 남아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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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의 동생인 '리온' 과 '포브' 커플!!

리온이 포브를 짝사랑하면서 쫓아다니다가 포브의 사랑을 얻게 되는 스토리다.

이 드라마에서는 둘이 간신히 마음을 확인하여 연인이 되지만 금방 포브가 일 때문에 해외로 가게 되면서 헤어지게 된다.

사랑하지만 롱디를 하게 될시에 언제까지인가의 기약이 없기에 어쩔수 없이 서로를 위해 헤어짐을 선택한 것이기에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다.

스폐셜 에피소드에서도 둘은 엇갈리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혹시라도 둘이 다시 만난 후의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없어서 아쉬웠다. 나중에 드라마가 될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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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첫사랑

10부작

12세 이상 관람가

일본드라마

넷플릭스

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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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고등학교2학년 학생들의 풋풋한 첫사랑 러브스토리다.

일본 드라마도 BL드라마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태국처럼 딱 입맛에 맞는 것을 만나진 못했다.

나의 입맛이라 함은~~ 어느정도의 로맨스의 달달함과 자극점, 그리고 비주얼과 피지컬부분이다. 자연스러운 연기력에서 오는 몰입감까지 ~~~^^

이 드라마는 순한맛중에 순한맛이라고 해야 할까~~^^ 키스장면 하나 없으니 말이다.

풋풋할때는 아예 이렇게 대놓고 풋풋하면 또 그 맛이 있는 것 같다.

최근에 너무 달달 자극적인 로맨스를 봐서 그런지 신선했다. ㅎㅎ

BL에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불편한 마음 없이 편하게 볼수 있는 드라마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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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지나 벚꽃

8부작

15세 이상 관람가

한국드라마

헤븐리, 왓챠, 티빙, 웨이브등

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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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고등학생 엄친아 '태성'과 소꿉친구 '해봄' 의 러브스토리다.

어릴적부터 함께 자라오면서 고등학교3학년때 서로의 마음을 인정하고 대학까지 사귀게 되면서 평생을 약속하게 되는 러브스토리.

한국 BL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은 다른 나라의 BL 작품에 비해서 발연기에서 오는 오글거림을 참을수 없는 작품들이 꽤 있어서 아쉽긴 한데..

그 와중에 몇몇 작품은 꽤 괜찮게 볼만하다.

<겨울 지나 벚꽃> 또한 괜찮은 작품중에 하나. ^^

주인공들이 사랑스럽기도 하고 크게 불편해보이는 자극적인 인물도 그닥 없다.

주인공을 괴롭히는 일진같은 역할이 있는데 다른 주인공이 그를 응징해주니 오히려 보호하고 지켜주는 부분이 부각되어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해피엔딩에 자극적인인물이나 부분이 없고 친구들과 부모가 그들의 사랑을 지지해주고 하는등 따스한 분위기가 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있어서 보기도 편하다. BL장르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크게 거부감없이 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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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틱 에러

8부작

15세 이상 관람가

한국드라마

왓챠

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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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틱 에러는 웹소설을 드라마한 것으로 대학생 '장재영' 과 '추상우' 의 청춘 브로맨스다.

선배와 후배의 청춘 브로맨스인데 티격태격한 인물들이 서로 눈맞아가는 과정이 간질거리기도 하는 드라마로 아이돌분들의 연기치고는 그리 나쁘지 않다.

발연기의 오글거림과 그렇지 않음의 미묘한 구분이 아슬아슬하달까~ㅎㅎㅎ

완전히 자연스럽지도 완전히 발연기도 아닌 그 미묘한 어느선~~~

웹소설을 이미 읽어놓아서 그런지 드라마 보는 내내 소설속의 내용들이 떠올라서 몰입은 잘 되었다.

배우분들 비주얼이 좋았던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BL드라마에 비해서 화재가 많이 되었던것 같다.

심쿵! 하는 포인트들이 좀 있어서 설레며 봤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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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1위 / 2위의 역습

6부작 / 7부작

15세 이상 관람가

대만드라마

WeTV

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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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1위' 는 대학생 '저우수이' 와' 가오스더'의 러브스토리다.

주인공 '저우수이' 와 '가오스더' 가 어릴적부터 라이벌 관계였는데 '가오스더'는 '저우수이' 를 짝사랑해온 상태.

대학생이 되어서야 이 둘의 마음은 하나가 된다. ^^ 가오스더의 짝사랑이 이루어진 셈.

하지만 후반부에는 이들이 오해로 인해 헤어지게 된다.

'2위의 역습' 은 이들이 직장인이 되어 몇년후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부터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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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의 역습' 은 직장인이 되어 헤어진 후 다시 만나게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저우수이가 가오스더에게 못되게 굴지만 오랜기간의 짝사랑의 힘인가~

가오스더는 저우수이에게 갖은 멸시를 받으면서도 그만을 바라본다 .

결국 오해가 풀리게 되면서 둘은 다시 서로에게 기회를 갖게 되면서 성숙한 사랑을 한다. ^^

이 드라마가 좋았던 이유는 두 배우분의 비주얼도 좋지만 연기가 정말 자연스럽다.

개인적으로 가오스더가 저우수이 하나만을 어릴적부터 바라보면서 일편단심 순정남을 연기한 것도 좋았고, 그를 바라보는 눈빛이나 아끼는 연기도 달달하니 좋았다. 또한 청춘로맨스인 만큼 두 사람의 키스신도 리얼리티가 화악~ 살아있어서 좋았다. ^^

서브커플도 있는데 그 커플에게는 애정이 가기에 분량이 적어서 살짝 아쉽기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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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즈 / 보이프렌즈 스틸 2게더

13부작 / 5부작

12세 이상 관람가

태국드라마

넷플릭스

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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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즈' 에서는 대학생 '사라왓' 과 '따인' 이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을 담고 ' 보이프렌즈 스틸2게더' 는 이들이 연인이 되고 난후의 이야기를 담는다.

대학생 '사라왓'이 우연히 콘서트장에서 '따인' 에게 반한 후 따인을 만나 그의 마음을 얻으려하는 러브스토리다.

나의 취향이 오랜짝사랑이 이루어지는 사랑이야기를 좋아해서인지 이 스토리는 딱 나의 취향이다. ^^

둘다 비주얼과 바디 피지컬이 좋은 편인데 '사라왓' 의 배우는 정말 만화에서 튀어나온것 같은 비주얼이다.

이 두 주인공이 현재 태국판 '꽃보다 남자'를 찍고 있더라. ㅎㅎ 사라왓의 배우분이 '구준표' 역할이고 ' 따인' 역의 배우분은 '소이정' 역할 인것 같던데~

루이 역할은 아닌듯 해서 말이다. 한번도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뽀뽀씬만 있을 뿐 순한맛 브로맨스 드라마라고 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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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프렌즈 스틸2게더' 는 연인이 된 후 두 사람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시련같은 것은 그닥 없고 서로를 더 애틋해하는 그런 에피소드들을 담아놓았기에 5부작을 훈훈한 미소지으면서 볼수 있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제대로 사랑을 담은 뽀뽀가 아닌 키스신이 등장~~^^

예쁘다 예뻐~~~^^ 정말 훈훈하다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오는 그런 커플의 러브스토리다~ㅎㅎ

서브로맨스로는 사라왓의 친구와 따인의 형의 러브스토리도 있고, 사라왓의 남동생이 사라왓의 라이벌 남자와의 러브스토리도 담았는데 그부분도 많은 비중은 없지만 훈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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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

9부작

12세 이상 관람가

한국드라마

넷플릭스, 웨이브

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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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 2> 가 현재 티빙에서 방영중이어서 이 드라마가 다시 생각났다.

이 드라마도 한국드라마중 비주얼뿐만 아니라 연기도 자연스러운 편이어서 몰입감이 있었던 드라마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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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인기 스타 '강서준' 과 셰프인 '한지우' 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다.

넉살좋은 톱스타인 강서준이 무뚝뚝하면서 융통성은 그닥 없어 보이는 셰프인 한지우와 잠시 동거를 하게 되면서 서로 좋아하게 되는 이야기다.

상반된 성격의 두사람이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맛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강서준 역을 맡은 손우현 배우님의 매력도 발견할수 있었던 드라마였다. ^^ <나의 별에게 2> 도 지금 보고 싶긴 한데 완결이 될때까지 기다리고있는 중이다. 어서 완결이 되기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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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With me / Together With me the Next Chapter

18세 이상 관람가

태국드라마

유튜브

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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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오래전에 유튜브로 해서 보게된 드라마이기에 몇부작인지도 잘 모르겠다.

OTT에서는 현재 하는 곳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있으면 좋겠다.

이 커플의 최근 작품이 넷플릭스 < 매너 오브 데쓰 > 가 나와서 이전의 이들 커플의 작품도 해주면 좋겠는데 하는 바램이 생기더라.

예전에 본 거라 리뷰도 쓰질 못했는데 언제고 한번 정리해봐야겠다 싶다.

내가 본 BL 중에 19금 BL의 첫 BL드라마의 주인공들이었다. 그래서 오래 기억에 남고 지금도 이들의 행보들을 간혹 보고 있다.

주인공인 max (korn 역), Tul (Knock 역)은 각각 SNS 활동도 굉장히 열심히 하는 배우분들이라 영상이나 사진들이 정말 많다.

둘이 함께 하는 모습도 굉장히 많은 것이 이 드라마외에도 다른 드라마에서도 커플로 나오기도 했기에 둘의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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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함께 한 드라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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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로맨스 , 투게더 위드 미 , 투게더 위드 미 넥스트챕터 , 매너 오브 데쓰 이렇게 있다.

대부분이 19금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들의 베드씬은 파워풀하고 박력있다. 몸들이 근육질들이어서 그런가~

바디피지컬이 섹시하고 너무 좋다 ~

다른 서브 커플도 있는데 서브커플은 그냥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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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위드 미' 는 어릴적 친구였다가 헤어진 후 다시 대학생이 되어 만난 두 사람이 사랑을 알아가는 이야기다.

1화부터 술먹고 잠자리를 하게 된 두 사람의 리얼 베드신이 펼쳐지는데 와우~ 깜놀했었다.

처음 19금 BL영상을 보았던 거라 충격이 꽤 오래가더라. ^^

너무 인상깊게 자연스럽고 리얼리티하게 연기해서 그랬었나보다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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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위드 미 넥스트챕터 는 연인이 된 후 직장이 되어서까지 계속 잘 사랑을 이어가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헤어지게 된다.

이후 다시 재결합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고구마 구간이 길어서 사실 '투게더 위드 미'도 고구마가 있긴 한데 더했던것 같기도 하다.

스킵해서 넘겨봤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본다면 다시 한번 참고 보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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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여러 BL작품속의 커플들이 있는데 <러블리 라이터> 커플, < 천개의 별 이야기 > 커플, <탄타입> 커플, <러브바이챈스 > 커플, <Why R You >커플, <Until We Meet Again > 커플, <Gen Y> 커플 등 태국드라마만 해도 꽤 있다.

<히스토리> 속 커플이나 지금은 중국정극배우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상은>의 배우분들도 인상적이고 말이다.

한국이나 대만, 중국보다는 태국드라마가 쏟아지다시피 많이 나오고 있어서 태국드라마 위주로 BL작품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기는 한데 다음에는 좀더 다양하게 올려질수 있도록 희망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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