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디자인/디자인플랫폼] 무료 디자인 제작하기
무료 디자인 제작하기
저자 전은재, 앤미디어
길벗
2021.11.12
평점 : ★★★★☆
< 저자 소개 - 전은재, 앤미디어>
<목차>
아이가 남자 아이이다 보니 컴퓨터 다루는 것을 게임을 포함해 좋아하고 유튜브도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영상편집등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방과후도 컴퓨터 수업을 하는데 방학에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기타 수업으로 해서 하는데...
인터넷에 검색해가면서 자기가 편집툴들을 여러가지 써본 모양이더라. 방학때 부터 하는 방과후 컴퓨터 특강은 '곰믹스'를 다룬다고 하기에 다른것도 해보라며 이 책을 소개했다.
일단 나도 어딘가에 쓸만한 기술을 익히는 목적도 있지만 아이의 관심을 좀더 넓히면서 손에 익을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다루게 해보면서 자신이 제일 낫겠다 싶은 것을 선택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알려줬는데 일단은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한 듯 싶다.
이 책은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프레스코 의 무료 디자인 도구를 한 권에 담았다. 세 템플릿은 유튜버나 대학생,직장인등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인터넷속 디자이너 라고 한다. 편집쪽은 거의 해보지 않으니 다 생소하긴 하지만 알아두면 나쁠것은 없으니 유심히 살펴보았다.
디자인 결과물들을 이렇게 미리 보니까 책에서 소개된 것들을 활용해서 이렇게 만들어낼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아이들 유튜브 썸네일작업같ㅇ느 것들 하기에 좋겠다 싶었다.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프레스코'의 툴 모습.
'미리캔버스'는 웹 기반의 디자인 편집 툴과 다양한 탬플릿 및 디자인 요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 감각적이고 트렌드에 맞는 썸네일, 카드뉴스, 채널아트, 포스터, SNS용 게시물등 다양한 디자인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제작할수 있다.
'망고보드' 유료회원이 아닐 경우 완성된 이자인에 워터마크가 표시된다. 하지만 무료 템플릿을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제법 괜챃은 디자인을 만들수 있다. 망고보드에서는 텍스트 요소에 질감을 넣거나 인공지능으로 사진의 배경을 지우는 등 미리캔버스에 없는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프레스코'는 어도비 사에서 만든 무료 드로잉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능이 결합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프레스코앱을 활용하여 간단한 드로잉을 하며, 작업을 위해서는 아이패드가 필요하다.
이 책의 구성은 이론편, 실습편,스폐셜페이지, 실습예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편 -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프레스코의 특징과 기능 그리고 인터페이스를 소개한다.
실습편 -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프레스코를 활용해 직접 다양한 디자인 작업물을 만들어 본다.
스폐셜 페이지 -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프레스코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확인해본다.
실습 에제 - 이 책에 사용된 예제파일은 길벗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수 있다.
무료디자인제작하기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디자이너가 작업한 '템플릿'을 이용해 나만의 디자인으로 바꾸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다. 처음부터 만들어내라고 하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여야 하는데 전문 디자이너가 만들어 놓은 디자인을 살짝 바꿔 나의 기획이 곁들여진 디자인으로 활용한다면 최소시간에 최대효율을 낼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미리캔버스'는 2019년 말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따끈따끈한 사이트임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들이 많을것 같았다.
미리캔버스는 프로그램 설치없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사용할수 있다. 장소구애없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디자인을 제작할수 있는게 매ㅕㄺ적이다. 모든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는 것도 좋다. 다양한 형식의 결과물을 출력가능하고 인쇄물 주문기능도 제공하여 현수막, 명함, 포스터등을 인쇄물로 출력할수도 있다.
저작권 부분은 어디서나 중요한 부분이니 꼭 숙지할수 있기를~
미리캔버스에서 제공하는 글꼴이나 회원가입하는 방법, 인터페이스 , 작업과정도 잘 살펴보자.
유튜브 썸네일만드는 작업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것 같다. 독자를 끌어오는게 대부분이 썸네일이 차지할만큼 중요하니 말이다.
다양한 유튜브의 성격에 맞는 작업예시들을 소개했기에 잘 응용해서 활용하면 좋겠다.
망고보드는 유료 디자이너 도우미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대신에 제공하는 기능이 미리 캔버스에 비해 많고 기본적인 시스템은 유료라고 해도 무료로 다수의 기능을 이용할수 있다고한다.
미리캔버스와 망고보드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미리캔버스에서 하기 어려운 작업을 망고보드에서 진행하는게 좋다고 여기면 된다.
망고보드를 이용한다고 무조건 망고보드내에 있는 요소만 활용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유료회원으로결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결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망고보드의 유료 요소들을 저작권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한 요소들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활용방법이라 할수 있겠다. 'Pexels'나 'Pixabay' 'Flaticon' 등에서 요소를 다운받고 망고보드에 업로드하여 사용하면 된다.
인터페이스와 작업과정을 살펴보자.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낼수 있다.
그리기작업을 좋아하지 않은 아들이 학습하는데 활용하라고 준것이 아이패드인데 프레스코를 활용할수 있게 앱을 설치해봐야겠다.
손으로 하는 그림그리기는 싫어해도 태블릿으로 하는 작업은 좀더 재미있어 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다.
프레스코는 드로잉과 페인팅에 특화된 앱이라고 하는데 왠지 그려진 결과물들을 보면 솔깃해진다.
그림을 너무 못그리지만 그림을 잘 그려보고싶은 욕구는 있는 지라 끄적거려보고픈 마음은 있다.
앱을 설치하고 인터페이스를 알아본다.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림작업 도구들을 잘 살펴본다.
구독좋아요 작성하는 부분에 대해서 세세하게 과정이 잘 나와있다. 블로그의 서명이라던가 하단의 명함식으로 만들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인 예시들을 잘 따라해보아 조금이라도 손에 익히게 되면 블로그나 SNS 유튜브등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될것 같다.
상업적으로 포스터나 명함등이 필요한 경우에도 시간절약을 하면서 최대의 효율을 얻을수 있는 좋은 팁들이므로 활용해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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