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하얀 토끼를 따라가라
철학이 담긴 하얀 토기를 따라가라
나도 나만의 철학을 갖고 살아가지만
철학이란
고대로부터 인간이 품고있는 질문에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독일의 유명 철학자인 필립휘블은
이책을 통해 철학 질문에 대한
흥미로운 지적여행으로 이끌어 간다
이 책에는
느낌,언어,믿음,꿈,행동,지식,행복,생각,감각,인생 등
모두 10가지의 이상한 나라가 등장한다
삶의 교양이 되는 10가지 철학수업이 펼쳐진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하얀 토끼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내가 삶을 살아갈때 현명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지침이 되어주는 하얀토끼..
그 하얀토끼는 부모님이 될수도 있고 친구도 될수있고
나만의 멘토도 될수 있다
칸트는 철학하는 것을
생각속에서 방향을 정하는 것이라 묘사했다
어떤 사물이나 일을 대할때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은 많이 흔들리지 않는다
자기 철학을 가진 사람은
무언가를 선택해야할 기로에서도 현명하게
자신에게 맞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때로는 어깨 위에 올라간 소인이 거인보다 더 멀리 내다볼 수도 있다
철학만큼 사람들이 편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학문도 없다
철학은 어떤 주장의 근거가 타당한지 따져보는 데서 시작된다
느끼고,말하고,믿고,꿈꾸고,행동하고
알고,즐기고,생각하고,만지고,살다
목차에 나오는 10가지 느낌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흔하게 느끼는 감정들이다
감정을 뜻하는 영단어 Emotion은 라틴어 motion 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움직임 자극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다양하다
내가 생각하는 감정, 느끼는 생각들..
감정이란
우리가 경험한 그리고 인식한 신체 변화라고 말한다
웃는 표정을 나타내는 스마일 이모티콘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이모티콘을
실제 미소와 같은 용도로 사용한다
카톡을 하면서 사용하는 이모티콘들이
어쩔땐 글보다 더 진한 감정으로 느껴진다
이모티콘 속에 많은 말들과 감정이 담겨져 있다
감정이 가장 풍부한 자가 살아남는다
인공지능 시대이면서 코로나블루시대에
디지털 시대의 발전만큼 중요한것이 아날로그 감성이다
메타버스 세상은 디지털장점과 아나로그 장점을 합성한 세상이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느끼고 이해하는 능력을
과학자들은 마인드리딩 즉 생각을 읽는다고 표현한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공감능력은
요즘세대에서 매우 필요한 요소이며 능력이다
소시오패스는
타인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는 알지만
공감하지 않으며 측은지심이 없다
요즘처럼 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이책은..
철학이라는 미궁에서 방향을 제시하고
지난 수십년 사이 나타난 지름길과 비밀통로를 보여줄 것이다
주인공 앨리스를 원더랜드로 초대했던 하얀토끼처럼
읽는 이들로 하여금 상식에 도전하고
상상력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흥미로운 철학여행을 떠나게 해줄것이다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