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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스코어(HIGH SCORE>
10  색시주뇨비 2020.10.30 09:21:24
조회 74 댓글 0 신고

 

여름쯤인가 영화인줄 알고 찜리스트에 넣어놨다가 시리즈인걸 알고 미루고 미루다가 갑자기 한번 봐봐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1화 보자마자 푹 빠져서 단번에 해치웠다. <하이 스코어>는 게임의 변천사, 연대기를 설명 해주는 그런 다큐멘터리라 할 수 있는데 오락실 게임부터, 가정용 게임팩, 그리고 PC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연대기를 간략하게 핵심을 설명해주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깊게 들어가는 부분만 깊게 들어가고 이 부분을 '굳이' 설명한다던지 하는 부분도 꽤나 있고 아무래도 '북미' 시장을 위주로 만들어진 게임 다큐멘터리이기 때문에 한국 게임에만 익숙한 분들에게는 재미도가 상당히 많이 떨어질 다큐 멘터리 였다.

 

 

 

'게임은 영원해요' 인트로 보는 맛 가득! 게임 덕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게임 시장의 연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오락실부터 게임팩, 그리고 PC까지. 흥미로운 요소들도 가득 차 있지만 가끔은 내가 알고 싶지 않은 것들도 알아야 하는 것이 다큐의 운명. 내가 보고 싶은만 볼 수, 알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지만 게임을 하나씩 클리어 하듯이, 회차를 넘어 갈 수록, 하이 스코어를 달성하니까 뭔가 벅차오르는 것이 마치 게임을 다 클리어한 기분. 다음 시즌이 나왔으면 좋겠다. 조금 더 현대판으로 말이다. '미국 시장을 위주로 찍었다는 것을 반드시 알고 봐야 할듯 하다. 

 

 

 

사실 회차가 거듭 날 수록 흥미가 떨어지는건 내가 안했던 게임도 게임이지만 아무래도 모든 게임이 전세계에서 유행을 했던것은 아니고, 게임 시장이 정말 컸던 미국과 일본, 특히 미국 시장을 노린 일본의 이야기 등으로 펼쳐진 지라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이 아니면 조금은 흥미가 떨어지지만 다행이도 그 캐릭터들의 탄생기, 비하인드가 상당히 흥미롭다. 역시 라이벌 의식이 있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오나 싶기도하고, 젊은 세대의 패기를 막지 말아야 좋은 결과물이 나오나 싶기도 하는 뭐 그런 생각도 들었고 문득 2015년에 개봉한 영화 <픽셀> 이라는 게임을 재미 없게 봤는데도 다시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볼 정도로 추억에 꽤나 빠졌지만 재밌게 본 시간 만큼 다소 지루했던 부분도 많았던지라 마냥 재밌었다고 하기엔 그렇지만 나보다 더 게임을 좋아했던 분들이 보기엔 최고의 다큐멘터리가 아닐까 싶다. 특히 격투 게임과 PC 게임의 시초로 넘어가는 시기를 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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