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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레인보우, 그 이면엔 아픔이.. 영화 주디 Judy.
14  MV제이와이 2020.04.28 01:34:38
조회 260 댓글 0 신고

 

영화 <주디 Judy>


영화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로 유명했던 배우 '주디 갈란드'를 다뤘는데,
'르네 젤위거'가 이 작품으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타기도 했죠.

영화 <오즈의 마법사>로 잘 알려진 
여배우 '주디 갈란드'.

그녀는 도로시역으로 발탁되지만
제작환경에서 그녀에게 압박과 가혹한 환경으로 
유년시절이 매우 불행했음을 보여줍니다.

지금 보면 아동학대가 아닐까싶을 정도로
어린시절부터 약물 등으로 그녀를 몰아세운채 
영화를 찍고 살아온 그녀의 삶..

 

불행했던 유년시절.

주디 갈란드의 삶을 들여다보다. 

그녀는 불안한듯하면서도 인정을 받길바라며,
애정결핍의 모습과 예민한 모습 등을 보입니다.
당연히 약물과 술, 담배 등에 의지하지요.

그런 불안한 그녀를 보면서 누구라도 
그녀의 멘탈을 붙잡아주고 도와주길 바라지만.. 

그녀를 도와주려는 <로잘린>정도만이 
그걸 눈치채는듯하지만 가까이가길 힘들어하죠.

 

주디 갈란드에게 
무대와 노래란...

아마도 그런 그녀에게 
무대/노래란 아마도 유일한 숨쉴곳이었을지도요.

실제로 그런 불안해보인 그녀라도,
무대에만 올라가면 영화처럼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를 정도였다고 하니까요.

영화는 유년시절의 과거와 
인생후반에 해당하는 현재만을 보여주는데, 
찾아본 바로는 영화에서 빈 그 사이의 일들이 더욱 힘들었다하더군요.

위 2부분을 중점으로 다루면서 
주디 갈랜드의 현재과거를 통해
그녀의 멘탈이 약해져있는지를 보여주면서..

<공연무대>를 통해선 그녀의 열정을 잘 보여줍니다.

 

르네 젤위거의 연기에 박수를..

배우 '르네 젤위거'도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시카고> 이후
이 영화를 통해 재기한듯한 느낌으로 
어딘지 모르게 주디 갈란드의 삶과 그녀의 삶이 조금은 겹쳐보이는 것도 같았습니다.

너무 말랐다보인 '르네 젤위거'이기도 하지만,
영화 <주디>를 보니 
어쩌면 극중 깡마를수밖에 없었던 주디 갈란드의 모습을 표현하기위해..

영화에서 그녀가 거의 먹는 모습을 못 봤습니다.
약물, 술, 담배 등은 끊임없이 나오지만 말이죠.

<케이크 장면>은, 너무 맛있다.는 그녀의 말은 
왜 그리도 슬프게 들려오던지요.

 

Over the Rainbow 
(오버 더 레인보우)
그녀에게는 가슴아픈 곡으로..

우리에게는 너무도 아름다운 곡으로 
기억되었던 <오버 더 레인보우>가...

그녀에게는 가혹했던 유년시절의 아픔을 떠올릴수밖에 없는, 
가슴아픈 곡임을 보여주는 장면에선,
이 곡에 대한 인상을 바꿔놓기도 했습니다.

무언가를 이뤄지게하는 곡이 아님을,
어떤 곳을 향해 걸어가는 곡임을 그녀는 말했고

그 아픔과 슬픔이 떠올라 주저앉았을땐 
더이상 <오버 더 레인보우>가 행복과 희망의 곡으로만 다가오지않았습니다.

 

그녀의 아픔과 슬픔을 바라보며.. 
영화 <주디 Judy>

배우 '주디 갈란드'의 몰랐던 삶도 알게되면서

그 시절 너무도 가혹했던 영화시스템의 환경과 
유년시절의 아픔이 평생에 걸쳐 그녀를 힘들게했다는 점에서,
역시 정신적인 부분이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 크게 다가왔네요.

무대위의 주디 갈란드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 열심히 살고자했던 그녀.

영화보는 내내 위로해주고싶으면서도
누군가가 그녀를 도와주길 바라는 마음에 
가슴 아프게 전해져온 영화 <주디 Judy>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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