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스콧 벨스키 , 그레첸 루빈, 마크 맥기니스, 세스 고딘, 토니 슈워츠, 리오 바바우타, 칼 뉴포트, 크리스천 재럿, 댄 애리얼리, 에린 루니 돌랜드, 토드 헨리, 스콧 맥도웰,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엘리자베스 그레이스 손더스, 에런 디그넌, 로리 데쉔느, 티퍼니 쉘레인 , 린다 스톤, 제임스 빅토르, 스티븐 프레스필드 (이상 원고 게재순)

* 저자 소개는각 책터에 저자의 소개가 기재되어있다

​

<목차>

​

최근에 나의 관심을 끄는 대상은 '루틴,'습관' '습관성형' 이다.

다이어트에 중점을 두기도 했지만 뭐라도 생활을 작년보다 더 나은 올해가 되기위해서 .. 새해에 작년만큼 보내자..라고 말할수있을 보람있는 해가 될수 있게 제대로 해보자.. 라는 마음에 말이다.

그래서 일단은 작심삼일을 넘긴 것이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에 되도록 공복이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한시간 스트레칭이다.

요즘 허리라고 해야 하나. 허리와 엉치통증이 같이 오는것 같은데 너무 힘들었다.

최근 상황이 함부로 병원을갈만한 상황도 아니고 외출도 가까운 마트정도나 정말로해야하는 볼일이 있을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안나가게되는 실정아닌가.. 그래서 더 힘들어지는것 같기는 한데....

꽤 오랫동안 이 통증을 느끼면서 지내왔다가 너무 살찐 상황에서 격한 운동은 독이 될것 같아서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자 해서 괜찮은 스트레칭을 유투브에서 찾았더랬다.

그래서 38분짜리 스트레칭에 허리와 고관절에관련된 스트레칭 20여분짜리를 하나더 해서 두개의 스트레칭을한시간 가까이 하게되는건데~

일주일이지만 통증이 많이 줄고 몸이 가벼워짐을 느낄수 있었다.

아마도 고된 본 운동을 하면 힘들고 피로감이 더 클것 같았는데 스트레칭이라고 하니 한시간도금방이고 매일 몸풀어주는 느낌에 지겹지도 않았다.

매일 느껴지는 힘든 통증을 잊을수 있으니 그점에서 카타르시스가 있었달까~~~ㅎㅎㅎ

그래서 처음으로 일주일동안 매일 주말에도 한시간씩 해주는 루틴을 갖게되었다. ^^나 홀로 너무 뿌듯 뿌듯~ㅎㅎ

좀더 자극을 받고 또 한주를 지난주처럼 빠지지 않고 루틴을 잊지 않게 위해 이 책을 읽어보았다.

공부도 이런 루틴을 가질수 있게 만들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기에 많은 유명인들이나 성공한 분들이 그들만의 루틴이 있음을 익히 알고 있다. 정치인, 경영인, 스포츠인, 작가등 많은 이들의 그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꽤 설득력이있지 않은가. 그들처럼 매일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습관이 그들의 인생의 성공에 많은 역할을 했을것 같은 느낌말이다.

​

엮은이의 말처럼 <루틴의 힘>에는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 숙달해야하는 네 가지 핵심 기술, 즉 탄탄한 일상 구축, 집중력 발휘, 창의력 단련, 일상 도구관리에 관한 통찰이 담겨있다.

​

우리는 신세계의 문제와 난점을 가능한 한 여러 각도에서 접근해 보는것을 목표로 삼았다. 저마다의 강점과 약점, 감수성이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방식을 꼭 집어 모두에게 일률적으로 처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에 따라 어울리는 해법은 각기 다르다. 따라서 자기 자신의 필요, 습관, 선호에 따라 여러 전략을 결합해야 한다.

우리는 독자들에게 판에 박힌 생산성 시스템보다는 성과가 입증된 최고의 실천 교본을 제공하고자 한다.

-엮은이의 말중-

자주하면, 시작이 수월해진다.

자주하면, 아이디어가 신선해진다.

자주하면, 부담이 줄어든다.

자주하면, 창의력이 살아난다.

자주하면, 자주하는 습관이 붙는다,

자주하면, 생산성이 높아진다.

자주 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결책이다.

명상하면서 혼자 있는 연습을,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이 점이 가장 중요하다. 명상은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갈수록 익숙해진다.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스스로에게 집중하게 되면서고독이 편해질 것이다. 또한 떠오르는 생각을 주시하면서도 그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집중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터득한다. 즉 다른 일을 하고 싶은 충동을 감지해도 그 충동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신경을 현재 하고 있는 일로 돌려 집중하는 것이다. 이것이 고독을 통해서 배우게되는 것으로, 사실 이게 삶의 전부일 수도 있다.

-p57

챕터의 마무리는 키포인트로 정리를 해주니 간략하게 읽었던 것들을 정리할수도 있다.

"인간이 가진 어리석음의 가장 원초적인 형태는,

자신이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대상을

망각하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까다로운 문제가 있을때 꺼버리거나 방황하거나 쉬거나~ 이말이 공감이 가는것이 머리가 복잡해지는 문제에 닥쳤을때 너무 그 문제에 집중해서 오랜시간을 투자하면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것들이 많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도 일단 쉬는 편인데 음악을 듣는다더나 다른것에집중을 한다. 그래서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이다. 아들에게도 무언가 잘 안된다고 짜증을 부릴때 잠시만 쉬었다가 다른것좀 하고 다시 봐보라고 하기도 하는것도 그런것같다.

뭔가 설명할수는 없지만 해결이 다 된다는것은 아니지만 왠지 마음이 좀더 여유있고 하지 못했던 생각들도 퍼뜩 떠오르기도 하고 심적으로 도움을 주는것 같기 때문이랄까~

통찰력을 만들어 내는 '확실한 방법'은 궁극적으로는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 마련이어서 자신에게 효과적인게 최고의 방법이다. 다만 우리가 확실하게 아는 것은 우리 뇌가 일정한 패턴을 인지하고 지나치게 편해질 때 창의성이 정체된다는 점. 그리고 그때가 바로 뭔가 새로움을 추구해야 할 때라는 점이다. 결국 통찰력이란 익숙한 일은 계속 뿌리치고, 현실에 안주하는 대신 한걸음 앞서 나가는 과정을 통해 준비되는 것이다.

-p124

이책에서 '스크린 무호흡증' 이라는것을 처음 접해보았다. 조금은 놀랐다고나 할까~

그럴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나의 생활태도를 점검해보기도 했다.

깊고 규칙적인 호흡, 혹은 가로막 호급은 교감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허기, 포만감, 이완 반응 등의 장기 기능을 관장하는 부교감 신경계가 보다 지배적인 역할을 하도록 도와준다. 반대로 얕은 호흡, 일시적 호흡 정지, 과호흡은 교감 신경계를 투쟁 또는 도주 상태가 되도록 자극한다. 이 상태에서는 심장박동이 증가하고 포만감은 줄어들며, 우리 몸은 늘 해왔던 대로 싸움 또는 도주 반응에 동반되는 신체활동을 할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그러나 그런 상태에서 취하게 되는 신체활동이 고작 앉은 채 이메일에 응답하는 것뿐이라면, 우리는 '멋지게 차려입고도 갈곳 없는 신세'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p188

비슷한 시기에 <한번이라도 끝까지 버텨본적있는가>라는 책을 읽고 바로 <루틴의 힘>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왠지 이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괜히 반가운 느낌이랄까~

성공한 자들이라고 할수 있는 분들의 생활습관. 그들의 일상 루틴을 보면 비결중에 하나가 자신만의 특정 루틴이 있다는 것이다.

이책에서는 세계적인 아웃라이어 20인의 성공습관과 루틴철학을 모아서 많은이들에게 변화의 자극을 주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뻔한 이야기일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분명 읽어보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무언가 변화하려 꿈틀거리는 움직임을 보이는 분들도 있으리라 본다.

그런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엮은이들은 충분히 만족하지 않을까? 나또한 조금은 변화하려고 자극을 계속 받고 있으니 말이다.

​

#루틴의힘 #습관 #성공한자들의생활습관 #성공습관 #루틴철학 #자기계발서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