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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어디에선가 / 썸웨어 인 더 나잇 Somewhere In The Night
12  후니캣 2019.11.19 13:36:16
조회 46 댓글 0 신고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기억상실로 혼란에 빠진 주인공이라는 설정에 흥미가 생겨 보게 된 밤 어디에선가는 진부함은 피하고 있지만 개성 또한 부족한 조금은 밋밋한 범죄 영화라 할 수 있다.

 

기억상실

자신과 관련된 몇몇 실마리

실마리를 쫓아가며 만나게 되는 사람들

그 과정을 지켜보는 누군가

살인 여성 그리고 돈이라는 욕망과 배신

반전에 반전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

모든 비밀의 열쇠인 래리 크러벳 그리고 조지 테일러

 

계속해서 궁금증을 갖게 만들고 뭔가 알 것 같다가도 다시 물음이 가득해진다. 결국 끝에 가서야 시원하진 못해도 어쨌든 결론을 내놓고 있다. 말끔하게 궁금증을 가시게 해주진 못해 좀 더 매끄럽게 풀어냈으면 좋았다는 아쉬움 든다. 개운함이 부족했다. 개연성이 허술하다는 말을 당장 꺼내게 되지만 이만하면 아주 나쁘진 않다는 말도 더하게 된다.

 

결국 돈 때문에 이 모든 말썽이 일어났다는 건 범죄 영화니 당연한 이유일 것이라 특별하다 할 것 없지만 래리 크러벳이 누구인지를 계속해서 찾아 헤매는 과정은 꽤 그럴싸했다. 긴박감이나 긴장감은 적었지만 기억상실로 인한 당혹과 당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방이 부족하다면 맞는 말일 것이고 좀 더 과격하고 개성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너무 신사적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이만하면 결과물이면 범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야박하게 뭐라 할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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