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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미터 2 ], 하지말라는것좀하지마.를 연발하는 주인공들의 사투.
13  MV제이와이 2019.09.17 04:21:50
조회 203 댓글 0 신고
2017년에 나온 영화 <47미터>는, 
국내에서도 미국에서도 깜짝흥행을 했었다. 

크게 유명배우없음에도 
나름 짜릿하게 만든 <여름상어영화>라는 점과 
열린결말의 해석 등으로 이런 류치고 꽤 관심을 끌게된 작품이다. 

 

2년만에 나온 속편 <47미터 2>는, 
사실 이 제목만 아니라면 1편과 내용의 연관성은 없는, 
완전히 다른 작품이라 해도 무방하다. 

연계되는 점이 있다면,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그대로 연출했고, 
<상어와 바다>라는 점을 빼면 전혀 상관없는 작품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47미터>라는 제목은 
전편의 인기를 어느정도 업고가겠다는걸로도 느껴진다.
 

 

-주인공과 얘기는 다른 47미터 2.-

이번엔 다른 배경의 '미아' 친구들이, 
바다아래 있는 마야의 수중도시로 동굴다이빙을 갔다가 
겪게되는 사고를 다뤘는데... 

이런 영화들이 당연히 끌고가는 

하지말라는것좀하지마.를 일으키며,

스스로 위험 속으로 이끄는 전개를 보여준다. 

 

가지말라는곳좀 가지마,

혼자 살려고 다른사람생명줄좀 잡지마 등등등, 

공포물에서 쉽게 볼수있는 이런부분들이 나름의 짜증도 동반하지만, 

영화는 막판까지 이러한 반복의 구조로 긴장감을 이어간다.

 

 

대신, 전편과 비교해서 스케일은 좀 커진편이다. 

전편이 수중아래서 부족한 공기, 케이지, 상어 등과 싸운 느낌이라면, 
이번엔 <수중도시 미로와 탈출, 눈이 안보이는 백상어, 조류>등 
꽤 커진 스케일로 승부거는데, 

사실 오밀조밀한 재미는 1편이 더 좋다. 
그래도, 2편도 쪼는맛과 긴장감은 있는 편.

<디센트><케이브>등과 상어영화를 합친 느낌이며,

대부분, 갑자기 큰 음향소리와 불쑥 다가오는 <상어>장면에서 
종종 놀라게되며, 이 깜짝재미는 결말까지도 이어진다. 

 

<47미터1> 때의 결말에 비하면 깔끔하게 끝나는 편이며, 
깜짝 놀라는 재미로 보면, 
90분용 여름 킬링타임용 오락물론 나쁘지않다. 

다만, 가끔씩 답답한 몇몇캐릭터와 전개, 
그리고 수중이라는 점을 알고보아도 내내 
화면이 많이 어둡다는 점을 좀 감안하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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