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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심원들 ], 놓치고싶지않은 법과 판결에 대한 진귀한 경험.
13  MV제이와이 2019.05.30 03:17:26
조회 136 댓글 0 신고
영화 <배심원들>

이 작품은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다룬 작품인데요.

문소리, 박형식 등 주연으로,
오락성이 있을까하는 의문도 좀 있었는데, 
영화 굉장히 몰입되고 재밌더군요.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
으로 모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모든게 확실한 살인사건의  피고인을 두고
재판부와 배심원,
모두 함께 참여한다.

참여할수록 이들은 신중한 선택을 하게되는데...

영화 <배심원들>은
기본적으로 <법정물>이긴 합니다.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하여 만들어졌는데,
극영화인만큼 실화하고 좀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영화가 가진 의미와 재미는 충분하더군요.

 

모두가 '유죄'라고 거의 확정한 사건에, 
조금씩 의문을 품으면서
전개는 의외의 곳으로 향해갑니다.

여기에, <총 8명의 배심원들>이 주는 케미도 
꽤 재밌었습니다.

법대생, 평범한 할머니, 비서, 학생 등
각각의 직업과 경험이
새로운 사건전개에 영향을 끼치면서..

영화는 한층 흥미로워지는데요.

현장검증도 요구하고, 의문도 제기하면서
빠르게 <유죄>라고 단정지을뻔한 사건을 
점점 진중하게 받아들이고 의식하게 됩니다.

 

처음엔 잘 몰랐던 <배심원들>도,
배심원들이 큰영향이 없을거라 생각했던 <재판부>도,
서로에게 조금씩 영향을 미치며

그들 자신들도 이 사건과 법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한번 바라보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 사이에 우리 관객들도
함께 <법과 판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됩니다.

이게 바로 영화 <배심원들>의 힘과 재미인 것 같더군요,

배우 문소리씨가 냉철하면서도 신중한 재판장역으로
중심을 잡아주며, 
배우 박형식씨도 첫 스크린작으로
엉뚱한듯 신중한 의미를 더하는 8번 배심원역으로,

 총 8명의 배심원들의 케미와 재미도 
대단히 좋았습니다.

 

누군가의 인생을 결정짓는, 
죄를 심판하고 결정하는것에 대한 
무게감과 의미 등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도 하며..

과연 누군가의 죄를 심판한다는 것이
같은 인간으로서 얼마나 쉽지않은 일인지

<배심원들과 재판부의 합동과정>을
통해 정말 진중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의외의 재미도 풍부하고,
과정의 재미와 마지막엔 감동의 부분도 
함께 있어 영화 배심원들,

간만에 재밌고 의미있는 한국영화를
본것 같았습니다.

법과 재판, 배심원과 재판부등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과 참여를 하게한듯한 영화 
<배심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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