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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마더> - 모범시민(2009) 같은 영화는 되지 못했지만
10  색시주뇨비 2019.04.19 09:05:33
조회 103 댓글 0 신고

아이 엠 마더

감독
피에르 모렐
출연
제니퍼 가너
개봉
2019.04.11. 미국
평점

리뷰보기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범시민(2009) 같은 영화는 되지 못했지만




수줍음이 많은 샤이보이인 나는 사진을 찍을때 누군가가 오면 초점이 흔들린다. 아무튼. 키노라이츠에서 진행된 전용 예매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봤어야 하는데 까맣게 잊고있었다. 너무 바쁘다. 시험기간에 뭐에. 그래도 기억을 해내서 다행이다. 친구랑 같이 공부할겸 만나서 먼저 봤다.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꽤 계시더라.


테이큰 감독 이라는 문구를 왜 강조 하는 것일까. 이 영화의 예고편만 봐도 알듯이 썩어 빠진 나라를 대신해 직접 정의를 구현하는 가족을 잃은 한 엄마의 이야기이다. 사실 <모범시민(2009)> 같은 영화를 조금 기대해 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볼만은 했더라도 <모범시민(2009)> 같은 영화는 되지 못한 것 같다. 경찰보다 위대한 엄마, 상대 한명 제압 못하는 마약 보스. 우리나라나 해외나 부패한 경찰 뿌리뽑는건 일반인이라는 점 등 다소 뻔하면서 허점도 많고 개연성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후다닥 진행이 되는 영화인데 막상 의외로 볼만한 영화였다.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그저 단순 총격 액션 등만 보여주는데 몰입이 잘되서 그런전지 또 혼자 보면서 화가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나도 모르고 엄마를 응원하게 된다. 아무래도 그녀가 어떻게 이 모든 계획을 세울수 있었는지 등의 내용들을 간략하게만 보여주고 마지막에 살짝 생각만 할 수 있게 언질해주는 정도가 다여서 그런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봐야 겠다 라고 일치감치 포기했던것 같다.


원제목이 페퍼민트인데 사실 영화랑 굳이 그렇게까지 관련이 있다고는 못해서 차라리 <아이 엠 마더>가 더 나은 제목이였던것 같단 생각이 든다. 모든 것을 잃고 나라에게, 경찰에게 마저 배신을 당한 한 엄마가 이를 갈고 준비를 해서 왠만한 첩자들도 못할 만한 일들을 순식간에 처리하고 누군가에게는 지옥을, 누군가에게는 천사가 되어서 도심을 뒤짚고 다닌다. 사실 개연성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하더라도 굳이 하나하나 설명을 하고, 누가 도와줬는지 까지 넣어버리면 오히려 더 식상한 영화가 탄생한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드는 영화이다. 그래도 다행이다 냉정한 사회에서 버림 받은 그녀는 대중들의 사회에서는 천사로 불렸으니까. 속편을 암시하는듯 하지만 굳이 나올것 같진 않다. 나올 이유도 없어보이고.







- 엘렉트라 어디 안갔네

- 킬링타임용으로 최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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