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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테키: 모태솔로 탈출기 ], 2,30대의 사랑과 연애를 밝고 경쾌하게!!
13  MV제이와이 2019.04.18 03:27:09
조회 75 댓글 0 신고

 

모테키 モテキ - 인생의 최고절정기,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한 찌질한 남자가 묘하게도 온갖 여자에게 둘러싸이면서 인기를 얻게되는, 
20,30대 젊은이들의 성과 사랑과 연애에 대해
믹적으로 한편으론 진지하게 멜로드라마로 그려낸 일본영화 <모테키>다. 


일본에선 큰 인기와 흥행을 거두기도 했는데, 
쿠보 미츠로의 원작만화와 TV드라마로 먼저 만들어져서 인기를 끌었다. 



아직까지 연애나 여러모로 쑥맥에 가까운 한 남자가 있다. 
누가 봐도 별다른 매력점이라고 느껴지지않는 그.

이런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그에게.. 
하나둘씩 여성들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본인이 봐도 신기할만큼 
매력적인 여자들이 그에게 접근해온다.

 

 

영화 <모테키>는 전반은 이런 우스꽝스러운 상황들을 
상당히 기세등등한 코믹적인 분위기로 이끌어가고,
후반은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멜로드라마로 이끌어간다. 

후반보단 임팩트강한 초반의 코믹함이 더 재밌는 편이고, 
그래서 후반은 좀 질질 끄는 느낌. 

남자배우인 모리야마 미라이의 온몸을 날리는 만화같은 유머가 매우 재밌고, 
나가사와 마사미와 아소 쿠미코, 나카 리이사 등의 
여자배우들의 매력은 마구마구 퍼져만 간다.


 

영화는 만화 원작답게 유머스러움과 
음악과 멜로를 적절하게 잘 섞어놓었다. 

하지만 그에 비해 후반이 너무 질질 끌면서 
2시간 남짓한 영화의 템포가 느려지는 터에, 
공감대보다는 살짝 아쉬움을 느꼈다. 

영화는 트위터 등의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신세대들의 모습을 그려내는데 
예전의 <전차남>이라는 영화도 살짝 생각나는듯, 
현대사회의 그런 연애와 생활방식을 다소 담아냈다.

 

 

누군가는 연인이 되고싶은 이에게 쉽게 다가가는 스킬을 모르는, 
순진한듯한 하지만 알거 다 아는 주인공 남자에게 감정이입이 될 수도 있겠고, 
누군가에게는 소심한 주인공으로 보여지며 웃음을 낳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보면서 알수 없는게 정말 사람마음이고 연애감정이라는,
관객에게 여러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그런 면에서 <모테키>는 
나름 재미와 생각할 부분을 같이 던져준 유쾌한 작품이다. 

반만큼 후반도 기운찼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점이 있었던 일본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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