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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2 - 사라지지 않는 저주> - 어릴때는 이만한 영화가 없었지
10  색시주뇨비 2019.04.16 06:18:21
조회 47 댓글 0 신고

아나콘다 2 - 사라지지 않는 저주

감독
드와이트 H. 리틀
출연
조니 메스너, 케이디 스트릭랜드
개봉
2005.04.15. 미국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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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릴때는 이만한 영화가 없었지


상당히 어릴때 TV 채널에서 이 영화를 틀어주면 무조건 또 보고 또보고 또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학교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뭘 볼까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넷플릭스에 검색 해봤는데 있길래 그냥 오랜만에 시청해봤다. 나름 추억 여행이라 그런지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어릴때 극장을 자주 가진 못했다. 처음 극장에서 내돈주고 영화를 본것이 <고사> 였고, 엄마가 간혹 일년에 한편 정도 보여주는것 말곤 아무튼. 뭐 그 당시에는 OCN,CGV 같은 TV 채널에서 해주는 영화를 봐도 충분히 너무 재밌었고 신났었으니까. 막 몇시에 이 영화가 한다 그러면 어떻게든 안자려그러고, 어떻게든 일찍일어나서 보려하고 그런 때가 있었다. 아무튼 그중에서도 그 당시 정말 자주 해주던 영화가 바로 이 <아나콘다 시리즈> 이다. <아나콘다 2> 를 통해서 이 영화를 처음 접했는데 어린 나이에 이 영화를 접해서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나에게는 그저 너무 재밌는 영화였을뿐이고 봐도 봐도 재밌어서 매번 틀어줄때마다 봤던 그런 영화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세상 잊고 있다가 간만에 다시 봤을때 사실 어릴때는 보지 못했던 이 영화의 단점이 충분히 보이기는 했다. 하지만 어릴적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것인지 나는 그대로인지 간만에 다시 보니 아 진짜 이 영화만한 B급 영화는 없었던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참 잘만든 시리즈인것 같은데 아마 3편부터는 더 답이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다른거 하나 상관없이 오로지 나와의 사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다시 봐도 재밌었던 영화 <아나콘다 2 - 사라지지 않는 저주> 인것 같다.


어릴때 TV에서 해주는 뱀 관련 영화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이랑 이 영화 둘이가 최고봉이라 생각하는데 진짜 오랜만에 보니까 그저 나혼자 신난 분위기이긴 하지만 오래 기억하고 싶다. 간혹 다시 봐서 아 이때는 그런 재미가 있었지! 하는 생각에 빠진건지 이 영화에 빠진건지 헷갈리네. 아무튼 어릴때 기억으로 돌아가보면 이 영화 어떻게 찍은걸까 참 궁금했던 점이 많다. 원숭이 도대체 어떻게 촬영한거지? 라던지 악어와의 싸움 뱀은 어떻게 표현한거지 등 참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제는 내가 스스로도 정답을 찾는구나. 그리고 이번에 확실히 느낀것은 좀 삐까뻔쩍한 영화라고 다 좋은것은 아니고

B급 영화라서 무조건 에휴. 라는 반응을 하는 것 또한 엄청난 편견이 아닐까 라는 것을. 의외로 정말 건질 작품들이 많은게 B급 영화의 세계인것 같다. 근데 B급 영화 정의는 누가정한거지? 내 스스로가 정한건가 헤헷.




- 물론 추억 점수로 후하게 준거다.

- 내가 이 영화를 본 날 부터 뱀을 싫어했지.

블로거, 영화를 말하다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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