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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 업적보단 눈물 한방울의 사랑, 그들의 사랑이야기.
13  MV제이와이 2019.02.09 01:14:44
조회 132 댓글 0 신고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리나' 
이 역시 그의 유명한 대표작으로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 그의 인생말년을(The Last Station)을 그린 영화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영화는 톨스토이 서거 100주년을 맞아 제작, 개봉되었고,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은 톨스토이의 업적적인 위대함이나 소개보다는
그의 실제사실에 근거한 말년을 그려내어, 

종교적인 사상과 개인적인 한 사람으로써의
중간점에 서있었던 그를 그려냈다. 


종교적이고 사상적인 면에서 그는 '
일종의 우상이자 추종자들에겐 성인'이었다.

자비, 비폭력, 금욕을 내세운 그의 '톨스토이주의'는 많은 이들을 이끌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와 같이 그의 비서가 된 발렌틴의 가까운 입장에서 볼 때,
그도 젊었을 때는 방탕하고 도박과 여자를 좋아했던 사람이었다. 

그 후의 어떤계기를
통해 지금의 모습과 사상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톨스토이의 젊을 적은 일반청년들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톨스토이'의 사상을 우상처럼
떠받들던 이들에 의해 그 존재자체마저 성스러워진 것이다. 

일부 권력소수자에 의해 '톨스토이'는 성스러운 존재로
둘러싸이게 되고, 그의 죽음마저 순교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영향력이 퍼지길 바라는 그런 것..

톨스토이도  그런 존재가 되길바라지는 않았던 듯 하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부인 '소피아'를 찾았던 한 사람이었을 뿐이다.
그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그랬듯이 근본은 '사랑'을 전파했던 사람이었다.

 

 

사람들에게는 많은 사상을
전파했지만, 결국 자신의 가정의 문제마저 잘 다루지못한 톨스토이.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악처라고 불릴만한 '소피아'와의 싸움,
그녀의 사유재산 지키기등의 행적이 드러나긴했지만, 

결국은 '톨스토이와 소피아'간의 길고 긴 결혼생활과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냈다고 본다.

이 영화는 마지막에 눈물 한방울 뚝 떨어뜨리게하는
노년 그들의 사랑이야기었던 것이다.

 

톨스토이, 발렌틴, 소피아와 체르트코프. 

각자의 시각과 생각에서 바라보는 것에 따라
충분히 다른 입장이 그려지고 이해될 수 있었다.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은 단순히 그의
업적칭송이 아닌 말년의 모습을 두 대립되는 사람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그려낼 수 있었던,
하지만 결국은 눈물 뚝 한방울 흘리게하는 사랑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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