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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 레이서 Downhill Racer
12  후니캣 2019.01.11 17:04:41
조회 28 댓글 0 신고








재미 삼아 날 여기로 보낸 게 아니야

알잖아, 이건 돈이 많이 들어 정말 많이

그래서 우리가 팀으로 훈련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가 팀으로서 시합해야 하는 거야

한 팀이 되어야만 해

승리하는 팀

그리고 자네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나도 자네만큼이나 그 팀의 일원이야

그게 우릴 여기로 보낸 이유야

몇몇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










로버트 레드포드


세기의 미남이고 스크린을 화려하게 빛낸 그가 할리우드에서 어떤 위상인지 그리고 얼마나 빼어난 경력을 보여주었는지를 설명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수많은 스타들 중에서도 빛나고 유난히 도드라져 보인다면 적당히 어느 정도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운힐 레이서


길고 긴 배우 경력과 여러 대표작들 중에서 이 영화를 어떤 식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 아주 높은 자리에 놓을 수는 없겠지만 그의 매력을(매력 보다는 잘생겼음을) 잘 보여주고 있는 영화라면 적당할 것 같다.


그것 말고는?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인지 그냥 스키에 관한 영화고 로버트 레드포드가 얼마나 잘 생겼는지를 적당하게 담아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재능은 있지만 아직 성숙하지 못한 젊은이가 어떤 식으로 (어떤 경험을 겪으며) 선수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성장하는지를 담아내고 있고 이 이야기가 아주 색다르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로버트 레드포드라는 특별함으로 가득한 배우를 내세우며 스키라는 스포츠를 그리고 한 젊은이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무난하게 만들어냈다.


엄청나게 대단하다 말할 것 없지만 활강의 속도감과 스키가 갖고 있는 매력을 잘 살려주고 있어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좀 더 재미나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로버트 레드포드의 팬이라면 그가 가장 매력적이던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것 같다.


스키는 딱 질색하는 사람이고

로버트 레드포드의 잘생김이야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라서인지 

그냥 밋밋하고 심심한 영화로 기억할 것 같다.


1969년 발표 당시에 봤다면 다른 기분이겠지만 스포츠를 통한 이런 저런 성장담을 볼만큼 봤기 때문인지 그냥 그런 기분으로 보게 된다.


가뜩이나 추운 날씨에 겨울 스포츠 영화를 보니 별로 추천할 영화로 생각되진 않게 된다.


스키의 속도감과 역동성을 잘 담아냈지만 스키에 워낙 관심이 없으니... 말할 것 얼마 없다.


그나저나 로버트 레드포드 잘생기긴 참 잘 생겼다.








참고 : 은퇴 선언을 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걸 번복했다는 말도 있으니 어쩌면 그를 조금 더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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