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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산 ], 이준익 감독님 작품답게 사람냄새가 나던 영화.
13  MV제이와이 2018.07.28 01:50:13
조회 241 댓글 1 신고
영화 <변산>을 관람했습니다.

이준익 감독님의 정말 간만의 유쾌하고 밝은 작품이었는데.. 
최근 <동주>나 <사도>등 주로 선굵은 영화들을 연출하셨던것에 비해, 
이번 <변산>은 웃음도 많았고 편하게 보기에 좋은 영화였는데요.

그러면서도, 우리 인생은 괜찮은지, 괜찮게 사는건지, 
풀어놓고 화해해야할 과거는 없는지, 웃으면서 돌아볼수있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주인공 학수'가 래퍼로 나온다고 해서 혹시나 <음악영화>일까 싶었는데,
오히려 <인생영화>에 가까운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Rap 랩이 어느정도 신선하게 작용하고, 
그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가사가 되기도 하지만, 
음악영화는 아니어서 좀 다행(?)이기도 했네요. 우리네 인생이야기에 좀 더 가깝던.


역시 많이 웃게되는걸 보니, 
<이준익 감독님의 유머감각>이 영화속에서 여전히 살아있다 느꼈습니다. 
코믹오락영화라 해도 무방합니다.

 


박정민은 못하는게 무엇?


 나올때마다 매번 다른 느낌의 캐릭터를 너무 잘 연기해서,
좋은 연기자다 싶었는데, 
이번엔 <변산에서 랩까지 합니다>.

근데 그걸 또 곧잘 합니다. 엄청나게 연습했다더니 분위기/라임- 제대로 사네요.



김고은은 8kg 살까지 찌우면서, 사투리까지 배우면서 <변산>에 그를 이끌어오고,
많은걸 해후하게 합니다. 
<변산>에서 연기구멍은 없다고 보는게 좋겠습니다. 

  

영화는 웃음과 삶의 돌아봄 속에, 많은걸 풀어냅니다.

<아버지와의 앙금><자신의 과거>
<지금의 현재를 잘 마주하며 살아가고있는지?>까지.. 

어떻게 되게 별거없고, 진부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이준익 감독은, 그 흔한 인생이야기마저도, 너무나도 감칠맛나게 풀어내는걸 보고.
. 점점 더 연출력이 자연스럽게 빛남을 느끼게되네요.


영화 무겁지 않고, 편하게 볼수있는 오락무비입니다.
그 안에서 인생이 보인다면, 다행이구요. 생각보다 웃음이 많습니다.
 

 

이준익 감독님 작품답게, 인간미가 넘치고, 웃음이 넘칩니다. 

사람 사는게 느껴지고, 배우들이 숨쉬는게 느껴지는 영화였네요.

 

 Cg가 아닌 아름다운 노을, 

한국의 자연광경이 이렇게도 아름답구나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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