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시사회 후기 - 시리즈의 정점을 찍다!
한 줄 평 : 미션 임파서블의 임파서블은 어디까지일까?
별 점 : ★ ★ ★ ★ ☆
■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어떤 영화인가?
전 세계의 액션첩보 장르 중 대표적인 영화에 손꼽히는 시리즈 영화로
<007>과 함께 수년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영화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번 폴아웃은 6편 으로서 그동안 꾸준히 봐오던 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영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처음
보시는 분들께서는 <스타워즈> 같이 고민에 빠지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전의 시리즈를 다봐야될까요? "5편만 이라도 보시길 추천드리고 시간이
절대 안된다면 인물관계도 라도 충분히 숙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의 중후반부터는 액션신들이 즐비하지만, 초반에는 이전의 시리즈와
겹치는 스토리도 있고 다양한 캐릭터와 기관들이 쉴새없이 나오다 보니
이게 뭔소리인가 하실 수 있기 때문에 5편을 보시고 이번 폴아웃을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스토리와 액션이 쉴새없이 몰아친다.
이전의 시리즈들이 언제나 기대치에 부응하는 퀄리티의 영화로 나와줘서
이번 6편도 너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DC의 슈퍼맨 '헨리카빌' 까지
출연을 해서 더욱 기대감을 높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의 초반은 이전편의
스토리정리와 앞으로 나아갈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조금은
정신 없었지만, 초중반부터 보는 관객이 뼈가 아플정도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줍니다. 중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카체이싱, 수중, 스카이다이빙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익스트림한 액션들을 집합시켜놓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액션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영화와 캐릭터의 색깔은 유지한 채
관객을 압도하는 액션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화속으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이번 폴아웃에서는 가장 눈여겨 볼 액션은 '헬기액션' 으로 생각됩니다.
정말 톰크루즈 배우를 대체불가의 주인공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게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습니다. 그저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액션의 스릴감과 짜릿함을 넘어서 웅장함까지 느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IMAX, 4DX, MX 특별관에서 꼭 만나보세요!
이번 영화는 액션이면 액션! 스케일면 스케일! 볼거리 부분에서 극한의
볼거리를 보여주기 때문에 꼭 특별관에서 만나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일반관에서 보셔도 충분히 매력을 느끼실 수 있지만 일반관에서
보기에는 그릇이 너무 작다고 해야될까요? 일반관에서 보기에는 영화가
그릇 자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첫 관람을 하신다면 꼭 특별관에서 보시길
강력추천 드립니다. 사운드 효과도 좋아서 메가박스의 MX관에서 보셔도 좋고
스카이다이빙 하는 고공낙하 장면과 헬기액션 등 하늘에서 펼쳐지는 웅장한
스케일로 IMAX에서 즐기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카체이싱을 비롯
모든 액션들을 계속 느껴볼 수 있는 4DX로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화만큼은 값비싼 특별관에서 보셔도 후회없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