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마이 마니아

대중문화 마니아 리스트
영화 리뷰, 영화 소식, 영화제 스케치, 시사회 현장 스케치 위주로 합니다.
주로 하는 것은 영화 리뷰입니다.
마니아 칼럼(대중문화) 즐겨찾기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 재관람, 4DX 3D, 후기, 리뷰, 이야기의 신비함과 자연과의 공존과 영상의 아름다움
10  비니비니 2018.04.19 02:31:27
조회 256 댓글 2 신고

 기존에 일반 3D로 보았던 <라이프 오브 파이>를 4DX로 다시 보았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어떤식으로 영화를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확실히 차이가 심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영상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서 파이가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와 함께 바다를 표류한다는 것에서부터 영화는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자연의 상징인 리처드 파커와의 생활은 파이에게 있어서 자연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파이가 바다에서 표류를 하는것 역시 자연을 느끼는 것이다. 
 자연과의 조화는 물론 자연과의 공존을 배우고 직접 느끼고 있기 때문에 파이의 행동은 단순한 행동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 자연과 공존을 원하지 않다가 결국은 받아들이게 되는 부분이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실상, 파이에게 있어서 의지 아닌 의지를 할 수 있는 존재는 리처드 파커뿐이었고 그것을 믿어야만 생존을 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라이프 오브 파이>의 또 하나의 매력은 이야기의 재미와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파이가 이야기 하는 것은 총 2가지이며, 파이가 소설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 역시 타인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 수 있다. 즉, <라이프 오브 파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믿고 안믿고는 듣는 청자가 판단을 하는 것이고 파이는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결코 설득을 하려하는 것도 아니고 믿으라고 강요하지도 않는다. 두 이야기를 듣고 '어떤 이야기가 더 좋냐'고 물음으로 인해, 혼란을 주고 자신이 믿고 싶은 이야기를 믿게끔 만드는 것이다. 
 4DX로 다시 보았기에 영화가 더욱 재미있었는지도 모른다. 다만 바다 한가운데 있었고 엄청난 파도 속에 있는 파이를 직접 4DX로 체험을 하기에 엄청난 흔들림을 겪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너무나 많은 흔들림이 있기에 어지러울 정도 였으니, 원하는 것을 잘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스토리 10 비주얼 10 연출 10 연기 10 재미 9 사심 10

라이프 오브 파이

감독 이안

출연 수라즈 샤르마, 이르판 칸

개봉 2012 미국

상세보기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마니아 혜택/신청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