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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만나러 갑니다 ], 한국판만의 감성과 매력, 봄비같은 영화.
13  MV제이와이 2018.03.31 18:48:40
조회 310 댓글 2 신고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관람했습니다.

 

이번작품은 예전에 나온 일본판이 아닌,

한국에서 새롭게 2018년판 버전으로 만들어진 작품인데요.

 

이번 한국판은, 소지섭 & 손예진 으로 

새롭게 나왔는데, 어땠을지 만나봤습니다.

 

 

 

 세상을 떠난 그녀가 돌아왔다!

 

장마가 시작되던 어느 날,

사랑하던 그녀 '수아'가 기억을 잃은채 돌아온다.

 

그녀가 돌아온것에 기쁜 '우진'.

 

하지만, 이내 비가 그치고 장마가 끝날때가 되자

그녀는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게 되는데...

 

 

 

 

일본영화중에서도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한국작으로 리메이크된다고 했을때 사실 걱정도 됐었죠.

 

영활 보기 전까지도, 

손예진 & 소지섭 캐스팅이 어울릴까?하는 생각도 있었으니까요.

 

 

일단, 캐스팅 면에선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손예진의 미소는, 마치 <클래식>때의 맑음을 전해주는 것 같았고,

소지섭은 조금 다른느낌이었지만, 좀 더 든든한 느낌.

 

 

 


<한국판과 일본판>이 가장 다르다고 느낀 부분

 

일단 웃음, 유머코드가 꽤 많다는겁니다.

 

초중반에 좀 해당하긴하지만, 이모저모로 상당히 유머코드가 많아서,

저도, 관객들도 은근히 많이 웃었습니다.

 

 

 

이 점은 저는 좋긴했는데,

좀 웃음이 많긴하다했는데,

 

한국판만의 매력, 그리고 오락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하고,

 

다만, 원작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런 코드가 좀 많다 생각하실지도.

 

 

 

또 하나는 굉장히 한국적인 감성으로 나왔다는 것.

 

 

일본판이 좀 더 <청량함, 차분함, 소박함>의 이미지가 강했다면,

 

한국판은 

로맨스물에, 

오락적인 요소와 

눈물적인 요소를 좀 더 한국감성으로 담은 느낌.

 

 

그리고 결말장면에선 역시 여성분들이 많이 눈물을 흘리시던데,

전 그 부분도 그 부분이지만, 

 

중간중간 아이에게- 엄마 없을때도 잘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것저것 미리 가르쳐주는 그런 일상적 장면.들이 

좀 더 뭉클하게 다가오더군요.


 

 

 

봄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로맨스 무비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4년 일본판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듯 하여 

원작과 다른 매력으로 봐야할듯 하며, 

 

밝은 분위기도 크고, 

청춘로맨스물'같은 분위기도 납니다.

아들 '지효'역의 아역도 연길 잘한편이구요.

 

 

일본판을 안 보신 분들에겐, 아마 이번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좀 더 다가올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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