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포디로 관람했습니다.

이 작품, 역시 특별관포맷에 적합한 오락물이구나 싶었는데요.

확실히 4D로 보니, 여러가지로 즐길만한 부분이 많아

좀 더 즐겁게 보았습니다.

이번 <라스트 제다이>는, 

오프닝부터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우주 전투씬이 펼쳐져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양한 우주 <공중 전투씬>등에서 화려하게 즐겼습니다.

역시 거칠고 다이내믹한 <엑스윙 전투기의 무기, 조종>등이 

모션체어와 에어샷 으로 그대로 움직이면서

마치 비행전투기 게임을 하는듯했던 느낌.

이번 <라스트 제다이>에서는 

각자의 포스로 강력하게 맞서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포스의 효과는 어떻게 전해질까도 꽤 궁금했는데,

역시 그 부분은 <강력한 진동떨림>으로 전해져오더군요.

서로 힘겨루기처럼 비등비등하게 포스로 맞서는 장면에서 

전해져오는...그 강력한 진동은, 

마치 포스가 존재한다면 이런 느낌이려나하는 생각도 잠깐 들었습니다.

소금 사막에서의 대규모 전투씬

후반을 장식하는 이 광활하고 멋진 장면에선,

적의 다양한 무기와 공격에 대응하는 씬들까지.

마지막으로 캐릭터들이 타고나가는 <다양한 전투기 조종씬>등에서, 

신나게 질주, 적들을 공격해줍니다.

 광선검으로 <빨간 갑옷의 전사>들과 슈프림 리더 방에서 

멋지게 싸울때나 포스, 광선검, 몸을 사용한 액션 씬 등에서 

역시 리얼하게 펼쳐졌습니다.

이번 <라스트 제다이>도 역시 전투기 포스  광선검 등의 

다양한 장면의 효과로 다시한번 괜찮은 재미를 맛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