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마이 마니아

대중문화 마니아 리스트
영화를 좋아합니다.
호러빼고..
마니아 칼럼(대중문화) 즐겨찾기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제 37분이 남아계십니다.
8  여디디야69 2017.09.22 10:26:44
조회 217 댓글 0 신고

개요 : 드라마/한국/96분/2017.09.14.개봉/15세 관람가
감독 : 조정래
출연 : 박지희, 강하나, 서미지, 홍세나, 김시은, 남상지, 최리, 정무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대한 기록과 위로로 만들어진 영화[귀향]
하지만 위안부 피해자들의 진정한 귀향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전하는 약속[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오늘 9월 14일 개봉을 했습니다.

영화[귀향]이 해외 각도시에서 상영회를 하면서
영화의 내용이 사실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조정래 감독은 이 영화의 내용이 사실이라는것을 보여주고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고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과 전편에서 편집되었었던 장면들을 추가해서
이번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해외의 각 도시들을 돌면서 상영회를 하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는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16년 2월에 영화[귀향]을 포스팅할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중 45분이 생존해계시다고 했는데요,
올해 8월 기사를 보니 37분이 생존해 계시다고 합니다.




영화[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시골 마을에서 어린 소녀들을 끌고가는 기존의 내용과
교차 편집으로 생존해 계신 할머니들의 증언과 현재 같은 또래의 소녀들이 할머니들을 위해
아리랑 합창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정래 감독이 나눔의 집 할머니들께 영화를 처음 보여드렸는데요
할머니들이 "영화로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우리가 겪은 것의 백분의 일도 안된다"고
"학생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저랬을까 싶을정도로 처참합니다.
영화라는 것이 다소 과장되기 마련인데
이영화는 오히려 사실보다 백분의 일도 못미친다고하니...
실상은 어찌했을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어린 소녀가
이렇게 집으로 돌아와 엄마품에 안길수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집에 돌아와서 엄마랑 아빠랑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러나 끌려갔던 20만명의 소녀들중 238명만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제 세월이 흐르고 37분이 남았는데...
이분들의 평균연령이 90.5세...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라고 전단지에 나와있는데
이문구에 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1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마니아 혜택/신청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